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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자국
생존신고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이 시국에 저는 새로운 일터를 오픈했습니다~ 한동안 산을 찾기도, 사진을 담기도 어려워졌네요 ㅜㅜ 그래도 별고없이 잘 살고 있다고 생존신고 합니다~~~ 눈팅만 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고요^^;; 블친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산, 안산 쭈욱 이어가시길~~~~~ 폰카로 들어..
홍성 <용봉산> 가까이 있어 일년에 두 번씩은 찾는 곳~용봉산 익숙한 등로, 익숙한 풍광들이지만 산행은 언제나 행복입니다^^& 거북바위 용봉산 만물상 변함없는 미소~두꺼비바위 최영장군 활터와 책바위 코로나 때문인가요? 정상인 최고봉에도 산객 한가득 솟대바위 멀리 악귀봉과 앞으로 노적봉 악귀..
봄나들이 잠시 짬을 내어 생존신고 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모두들 집콕이지만..바깥은 봄이더군요 아파트 홍매화~~ 동대성당~~ 해마다 만나는 봄맞이꽃(영춘화) 산수유꽃 만발~~ 발 밑으로는 잔디꽃~~ 아내와 함께 찾은 독산리해변 (폰카) 바람에 실려오는 상큼한 바다향기~가슴이 뻥 뚫리네요~~ 무창포 일몰사진 포인트~~ 가까운 성주산을 오를 여유도 없네요 ㅜㅜ 도리스도 한 컷^^*
덕산 <가야산> 올 겨울 처음으로 "제대로 된" 눈꽃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곳의 자주 찾던 가야산이었지만 설경만큼은 남덕유산 부럽지 않은 풍광을 만났네요~~ 강풍에 실려 얼굴로 날아드는 눈을 맞으면서 속이 뻥 뚫리는 그림들과 함께 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상가리주차장-가야봉-석문..
명절산행 <속리산> 묘봉을 만난 이후로 더 오르고 싶었던 속리산.. 설 다음 날인 26일~귀경정체를 무시하고 속리산으로 향합니다 (따져보니 3년 반만에 오르는 곳이네요) 미세먼지와 하늘이 비교적 좋은 날이었고~~ 바위가 많은 산~덕분에 좋아하는 사진들도 맘껏 담을 수 있었고요^^& 화북분소-문장대-신선대..
속리산 <묘봉> 5년만에 찾은 속리산의 숨은 보석~상학봉과 묘봉 이곳에서 이번 겨울 첫 설경을 만났습니다 !! 발 밑으로 느껴지는 눈길이 얼마나 좋던지 까칠한 등로를 오르내리면서도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카메라엔 사진 한가득~ 추리고 추려도 100여장이 남네요^^; 묘봉두부마을-두루봉-상학..
출사 <보령호> 미세먼지 때문에 산은 찾지 못하고.. 가까운 곳들을 돌아봅니다~어쨌거나 2020년 첫 출사네요^^; 삼사당~그 뒤로 백록담처럼 보이는 산이 &lt;양각산&gt; 사실 올라보면 별 조망이 없는 곳입니다.. 보령댐~눈이라도 덮였으면.. 큰 풍광이 없으니 눈에 보이면 무조건 담게 되네요.. 보령댐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