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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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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불곡산> 지인들과 함께 한 불곡산 곳곳을 지키고 서 있는 명품송들 나무 사이로 보이는 상봉(정상) 상봉 뒤로는 임꺽정봉이 조망된다 세월을 거슬러 살아남은 장한 녀석 몇 개의 바위를 쌓아놓은 것 같은 상봉암릉 멀리 사패산과 도봉산, 그리고 북한산의 라인들이 조망된다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양주시내 펭귄바위~옆에서 보니 바다표범 같다는^^; 상봉도착~내려다 보이는 풍광 어느 산을 가도 인증샷 상봉에서 보이는 임꺽정봉이 압권이다 구비구비 늘어서 봉우리를 떠받치고 있는 암릉들 파노라마 현성산에서 만났던 녀석과 비슷한 녀석이 있네 상투봉을 오르면서 보이는 상봉 임꺽정봉을 가기 위해서는 안부로 내려가야 하는데.. 산행중 제일 가기 싫은 길이다;; 오호~멋진 녀석이 하나 있었네^^ 이번 산행의 하이라이트 구간~임꺽정봉으로 오..
눈꽃산행 <태백산> 무려 3개월만의 산행.. 눈 쌓인 날 오르려고 두번이나 취소했던 태백산~삼세번만에 드디어 성공 설국의 절경들을 원없이 만끽하고~또 폰에 담았다^^ . . .
광천 <오서산> 3년6개월만에 만난 오서산~ 오랜 세월 근교산행지였던 이곳이 이제는 맘먹고 찾아와야 되는 원거리산행지가 되었네..^^;; 초록빛 계절~그 풍성함을 느끼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정암사로 향하는 빡센(?) 임도 그리고 정상까지 이어지는 1600계단;;; 제1전망대에 도착하면서 된비알은 끝난다~~ 늘 보던 소나무들~화각을 만들어 보니 전혀 새로운 그림이 된다 오서산 제1명품송~반갑다 친구야^^ 제2전망대 도착~서해로 펼쳐지는 풍광을 광각으로 담아본다 익숙한 풍광들~하지만 넘 그리웠던 그림들.. 다시 보아도 멋지다~~ 탱크바위~~ 서해를 든든히 지키고 서 있는 녀석들~~ 오서산 제2명품송~~ 언제나 그 자리엔 솟대바위가~~ 억새빛도 아름답지만 초록빛도 못지 않더라~~ 게시판바위를 통과~~ 정상데크로 향하는 길~~ ..
제천 <옥순봉&구담봉>
평창 <계방산> 안내산악회를 이용해 찾은 계방산~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된 작은 육산이지만 겨울철이면 눈꽃산행지로 유명한 곳~ 이번에도 수많은 산객들로 사진 찍을 공간조차 없을 정도였고;;;; 사당역을 출발해서 3시간만에 운두령 고개에 도착~첫 컷을 날려본다 머리 위로 보이는 풍광에 가슴이 두근두근~~ 이 나이에 산이 아니라면 어디서 가슴이 뛸 것인가? 대한민국 국도 최고지점인 운두령(해발1086m)~ 이곳에서 출발해 계방산 정상(해발1577m)으로 오르는 코스~~ 겨울왕국으로 들어가는 계단~ 오르막 옆으로 서 있는 풍력발전기가 그림을 만들어 주네 실로 오랜만에 만나는 파란 하늘+백색 상고대~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나오고~~ 새해 첫 산행에서 대박 풍광을 만났네^^ 폰카로 담아도 손색이 없는 그림들이 이어진다~~ 겨울이 선..
무주 <덕유산> 향적봉..그리고 인증샷 인파 중봉에서의 조망~ 파란 하늘과 흰눈의 어울림이 너무 좋더라 덕유산 명품고사목~상고대가 아쉬웠던 날.. 파노라마로 넓게~~ 어마무시한 강풍을 피해서 모인 산객들~
가평 <운악산> 산동지들과 함께 오른 운악산~~ 눈썹바위로 향하는 등로에서~백년도 넘은 소나무가 쓰러져 있네.. 눈썹바위를 지나서 있는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광~~ 하얀 눈이 가득했더라면 얼마나 멋있었을까~쩝.. 간간히 쌓인 눈이 그렇잖아도 거친 산길을 더 힘들게 하더라;;; 운악산이 처음인 동료들은 그저 행복하기만 하고~~ 두둥~오늘의 목적지인 병풍바위 쌓인 눈이 없어도 압도적인 풍광이다~~ 광각으로도 담아보고~~ 감흥이 지나고 나니 고난의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미륵바위~역시나 독보적인 풍광이다 이 모습이 그리워 운악산을 찾은 것이 아닐까... 고도를 올리면서도 자꾸만 담게 되는 멋진 녀석~~ "악" 소리나는 까칠한 등로가 이어지고~~ 다시 만난 명품송~~반가워^^ 만경대에 올라서면서 힘든 길이 마무리된다~~ 오랜만에..
봉화 <청량산> 워너비 산행목록에 있던 안내산악회인 "다음매일산악회"를 통해 드디어 다녀왔다~~ 천등산휴게소에 있는 고구려테마공원~~ 이토록 생생한 표정의 조형물은 처음이네~~ 고구려인의 기상을 받아서 목적지로~~ 청량산주차장에 내린 가을의 빛~~ 계곡 옆으로 서 있는 선학정~~ 완전치는 않지만 이 정도면 괜찮은 단풍이 아닐까~~ 들머리인 입석까지 가는 도로~~ 평범한 계곡수조차 반가운 날~~ 계속 셔터를 눌러대면서 걷습니다^^; 반대편인 축용봉 방향으로 보이는 암릉~~저긴 또 언제 오를 수 있을까.. 입석에서 산행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