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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보령호>


미세먼지 때문에 산은 찾지 못하고..

 가까운 곳들을 돌아봅니다~어쨌거나 2020년 첫 출사네요^^;








삼사당~그 뒤로 백록담처럼 보이는 산이 <양각산>

사실 올라보면 별 조망이 없는 곳입니다..




보령댐~눈이라도 덮였으면..












큰 풍광이 없으니 눈에 보이면 무조건 담게 되네요..




보령댐 아래쪽 풍광~~




전망대




물빛공원에서~~












하늘을 보니 산으로 갔어야 했네요 ㅜㅜ








호수 건너편으로 보이는 양각산~저기라도 오를 걸 그랬네요..








산행이 최고지만 카메라와 함께 하는 드라이브도 나름 괜찮네요^^;;




국도변의 보호수~가끔 담았던 녀석이죠




겨울에 이렇게 가지만 남은 모습도 운치가 있습니다~~
















포근한 겨울..언제나 설경을 만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