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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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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구봉도> 토요일 오후..흐렸던 하늘이 슬슬 좋아지는 것 같아 스마트폰만 챙겨 들고는 구봉도를 찾았습니다 낙조전망대로 유명한 곳~~ 그리고 바닷가에서 만날 수 있는 풍광들이 가득한 곳~~ 간만에 좋은 그림들을 원없이 담고 왔습니다^^& 낙조전망대까지 이어지는 3km의 해솔길~~ 둘레길 옆으로 서있는 바위 하나~~ 바닷가의 익숙한 풍경들~~ 구봉도에도 "할매,할아배바위"가 있습니다 만조때 두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이 끝내준다는데.... 바위 사이로 영흥대교가 보입니다~~ 멀리 낙조전망대와 개미허리아치교도 보이고~~ 영흥대교와 영흥도~저기도 한번 찾아야 할 곳이네요 구봉도와 전망대를 이어주는 개미허리아치교 도착~~ 아치교 데크에 올라서면~~ 바다 건너편으로 인천대교와 청라신도시가 조망됩니다~~ 구봉도를 대표하는 풍..
탄도항 토요일 오후~잠시 시간을 내어 찾은 탄도항~ 풍력발전기+일몰로 유명한 곳입니다~~ 코로나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더군요.. 풍력발전기와 누에섬으로 가는 길~ 제부도와 마찬가지로 물때시간표를 보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죠~~ 아직 녹지 않은 눈도 보이고~~ 날씨가 좋으면 갯벌체험도 할 수 있겠네요~~ 이름 모를 두 개의 바위가 보이는 곳으로 향합니다~~ 한발 더 가까이~~ 얼핏 사자처럼 보이는 녀석~앞발도 내밀고 있네요^^; 뒤편으로 누에섬과 전망대가 보이고요~~ 일몰시간이 촉박해 저곳을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아까 그 바위~이젠 고양이의 미소가 보이네요^^* 셋~~~ 둘~~ 하나~ 이 화각이 마음에 드는데 역광이네.. 일몰을 보려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삼각대를 세워 봅니다~~..
제부도&매바위 일요일 오후의 번개출사~~ 가까이 있는 제부도의 매바위를 찾았습니다
하늘이 좋은 날 <제부도>
궁평항(폰카)
출사 <선유도> 도무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폭염.. 산행 대신에 출사를 나섭니다 그동안 미답지였던 고군산군도의 선유도를 찾았고요.. "신선이 노닐다간 섬" 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암봉들과 해변을 간직한 섬~ 시간만 충분하다면 사진으로 담을 것들이 가득한 곳이더군요 새벽 5:20분 대..
여수 <금오도 비렁길> 보령 <명산산악회>를 따라 다녀온 "금오도 비렁길" 청산도 이후 5년만의 섬여행이었고요~ 하늘은 더할 수 없이 청명했지만 폭염경보가 내린 날.. 회원들 모두가 지쳐 결국 둘레길 2구간에서 중단해야만 했네요 ㅠㅠ 역시 혹서기에는 계곡산행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
부산 태종대 지난 1월에 다녀온 부산여행 사진 너무나 유명하고 익숙한 태종대의 풍광을 기념으로 하나 올려봅니다~ 날이 화창했었더라면...날씨복이 없는 1인중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