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딸래미가 오는 바람에 나선 가족여행~원래는 제부도를 가려고 했지만 차가 많이 막힌다고 해서 비교적 한적한 궁평항으로
해안가를 따라 천여 그루의 백년송을 만날 수 있는 해송림
연식이 오래되서 이젠 사진 찍기 싫다는 장여사^^;;
서해안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해당화 열매~~
해수욕장보다는 갯벌체험장으로 더 알려진 곳
나처럼 A/S가 필요한 녀석들.....
이 그림을 일몰에 담았더라면...쩝
다음엔 일몰에 맞춰 찾아야 될 곳~~가족이 삶의 이유이며 힘이라는 것을 다시 느껴보며...
여름날의 위로~~베롱화도 한창이네~~
그리고......오늘의 노을(딸램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