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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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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포인트 태스키님과 함께 한 출사~ 새로운 일몰포인트를 발견했습니다 언젠가 이 곳에서도 오메가를 만날 날을 기약하며... 하수에겐 아직도 안정적인 구도가 편하네요~ㅋㅋㅋ 삼각대 세우고 200mm~끙 무욕(無慾)의 땅을 찾아...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표준 노출 노출 3스텝 낮추고~ 바위 사이로 오..
日常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가는 일상이지만 주말에 한 번 카메라를 들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듯... 가장 까까운 곳의 익숙한 풍광들^^ 요즈음 내 모습을 닮은 녀석.. 흐린 날 처음 나온 빛~ 뻘같은 삶에도 아름다움이.. 무채색 삶에도.. 내 눈엔 무언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광...
연무(煙霧) - 죽도,무창포 가까운 雪山도 없고.. 그렇다고 강원도로 갈 시간도 없고.. 그래서 틈만 나면 바다로 달려 가게 됩니다~ 늘 그 자리에 있는 것들..진실로 소중하며 고마운 존재임을... 낭만~ 그리고 삶의 고단함.. 밀물땐 바다속이었던 곳~겉과 속이 크게 다르지 않으니 다행이다^^ 남포방조제 - 가운데 서 ..
알파와 오메가 여행의 묘미 중 하나 - 뜻하지 않았던 풍광을 만나는 것 황금산 출사를 끝내고 .. 귀가 길에 우연히 만난 오메가~ 대천해변에서 처음으로 '오여사'를 담았습니다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트윈썬~ 반사~
象巖 (코끼리바위) <바다, 그리고 사람>
波 & 破 <독곶리 몽돌해변>
靜.. <서산 독곶리해변에서> 겨울나기~ 황금시대~
라인 <잊혀진 존재>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지나간 자국위에 또 다시 밀려오며 ~ 가녀린 숨결로서 목놓아 울부짖는.. 포말로 부숴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짚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