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행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산 <족두리봉,향로봉> 원거리 산행이 부담스러워 다시 북한산을 찾습니다~ 이번엔 미답코스였던 족두리봉~향로봉 코스를 택했고요 다른 분들 블로그에서 보았던 것보다 훨씬 풍광이 좋은 코스더군요 오랜만에 만난 푸른 하늘과 함께 북한산의 암릉들을 원없이 담고 왔습니다 (100여장의 사진~스크롤압박 엄청.. 도봉산의 10월 망월사의 가을.. 전국적으로 흐린 휴일.. 어디를 가야 멋진 단풍을 만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 중에 서울 사는 친구가 함께 도봉산을 오르자고 합니다 자주 찾았던 곳이지만...단풍물결을 기대하며 서울로 향합니다 흐린 하늘에 아직은 부족한 단풍빛..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아름다운 도봉의 암릉들과 풍광, 그리고~삶의 등로를 함께 걷는 친구가 있어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다락골을 다 오른 뒤 만나는 첫 조망~~아직은 2% 부족한 가을빛.. 포대능선~그 아래로는 천하명당에 자리잡은 흐린 날인데도 시계는 양호합니다.. 연한 가을빛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락산 뒤로 이어지는 산그리메.. 친구 녀석 때문에 오랜만에 Y계곡으로 내려섭니다~~ Y계곡을 다 올라서면 보이는 명품송들~ 신선대도 보이네요 신선대에서.. 숨은벽 <북한산> 명절의 마지막 날~드디어 산을 찾을 수 있었네요 (명절을 정말 싫어하는 1인^^;;) 남쪽으로는 흐린 날씨와 비가 예보되어~맑은 하늘을 찾아 서울로.. <국사당-숨은벽-백운대-영봉-육모정 코스> 언제 만나도 반가운 북한산 암릉들의 아름다움과 초가을의 상쾌함이 넘치는 산행이었습니.. 관악산 <6봉능선~사당능선> 장마를 피해 다시 서울로 (나는 서울산객ㅋㅋㅋ) 비는 피했지만 하늘이 흐린 것은 마찬가지.. 시간이 널널해 6봉능선과 사당능선 두 곳을 다 종주합니다 같은 산을 다시 찾을수록 찍을 것이 많아진다고 하죠 벌써 3번째 만나는 산인데도 사진은 더 많아졌습니다 (스크롤의 압박^^;;) "못생긴.. 도봉산 <다락능선~오봉능선> 전국적으로 흐리고 소나기.. 그나마 북쪽이 나을 것 같아 도봉산으로 향했습니다 다락능선-신선대-오봉능선-송추로 이어지는 9km의 익숙한 등로~~ 흐린 하늘...비록 사진들은 칙칙하지만~산행하기엔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봉전망대에서 보이는 다섯 봉우리 도봉산역에서 보이는 정상.. 북한산 <의상능선~비봉능선> 승가봉에서 파노라마 <클릭> 문수봉에서 파노라마 <클릭> 서울에 있는 친구와 북한산을 올랐습니다~ 해마다 한 번씩은 찾는 의상능선-비봉능선 코스 오전엔 구름과 미세먼지.. 다행히 오후가 되면서 파란 하늘이 열리고~~ 북한산의 아름다움을 가슴과 눈에 넉넉히 담고 왔습니다 .. 북한산 <영봉능선> 백운대에서 하루재까지 진행후 영봉능선으로 향합니다~ 오후가 되면서 연무가 짙어져 좋은 빛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북한산과 도봉산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마루금을 여유롭게 걸으며 눈도 마음도 시원해지는 고마운 풍광들을 만나고 하산합니다~~ 어제 친구녀석이 톡을 보냈네요~ "정.. 북한산 <숨은벽> 딱 한 달만에 산을 만납니다~병이 날 지경이었네요^^;; 작년부터 오르고 싶었던 북한산 숨은벽능선~ 박무가 살짝..하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은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 사기막골-숨은벽-백운대-영봉-육모정공원 대충 10km. 6시간 (서울 사는 친구와 함께) "숨은벽" 조망터에서 보이는 숨은벽, .. 이전 1 2 3 4 5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