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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행

북한산 <의상능선~비봉능선>

 

승가봉에서 파노라마 <클릭>

 

 

 

 

문수봉에서 파노라마 <클릭>

 

 

 

서울에 있는 친구와  북한산을 올랐습니다~

해마다 한 번씩은 찾는 의상능선-비봉능선 코스

 

오전엔 구름과 미세먼지..

다행히 오후가 되면서 파란 하늘이 열리고~~ 

북한산의 아름다움을 가슴과 눈에 넉넉히 담고 왔습니다

 

(주의!! 사진 욕심이 많아서..스크롤압박이 엄청납니다^^;;)

 

 

 

 

백화사를 출발 의상봉을 오르는 길..미세먼지가 가득합니다;;

 

 

 

의상봉의 명물 "토끼바위"

 

 

 

 박무에 점령당한 북한산 사령부..

 

 

 

의상봉을 오르는 내내 보이는 "용출봉"

 

 

 

 

 

 

 

나도 저 스모그속에서 살고 있었구나..ㅋ

 

 

 

북한산에는 암릉과 함께 명품송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 화각은 맘에 드네요~날씨만 화창했더라면..

 

 

 

용출봉 & 명품송

 

 

 

의상봉을 내려오면서 한 컷

 

 

 

넝쿨처럼 뻗은 소나무..

 

 

 

 아래로 국녕사가 보이고..

 

 

 

이번 산행에 만난 가장 이뿐 녀석들^^*

 

 

 

삼각산, 그 아래로 국녕사..참 멋진 곳에 자리잡고 있네요

 

 

 

이뻐서 한 컷 더..

 

 

 

용출봉에서의 조망..목적지인 나한봉과 문수봉도 보이네요

 

 

 

 

 

 

 

하늘이 열리기 시작합니다~덩달아 비봉능선도 열리고..

 

 

 

용출봉을 내려오는 길..

잠자는 얼굴 모양의 바위

 

 

 

초여름 같은 신록이 가득하고..

 

 

 

멋진 어울림도 있습니다

 

 

 

심슨가족의 뒤통수처럼 보이네요^^;:

 

 

 

릿지화를 신고 온 친구녀석~오늘 물 만났습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부부같은 소나무..

 

 

 

용혈봉을 오르면서 보이는 용출봉과 의상봉

 

 

 

용출봉 단독 샷

 

 

 

용혈봉에서 그림을 만들어 봅니다..

 

 

 

 

 

 

 

용혈봉에서 보이는 비봉능선..

 

 

 

증취봉에서 보이는 용혈봉

 

 

 

신록과 암릉, 그리고 소나무

 

 

 

가을빛이 더해지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지만 초록도 질리지는 않습니다

 

 

 

우회로에서..머리 위로 보이는 나월봉

 

 

 

좌측암릉이 나월봉..비탐구간인데도 산객들이 제법 있습니다

 

 

 

문수봉을 오르면서..지나온 암릉들이 모두 조망됩니다

 

 

 

백운대를 비롯한 북한산 정상부..

 

 

 

승가봉, 비봉, 향로봉, 족두리봉이 있는 비봉능선..

 

 

 

의상능선의 한 쪽만 담은 사진도 멋지네요..

 

 

 

문수봉으로 향하는 길..

 

 

 

의상능선 인증샷 같습니다..

 

 

 

허이짜~~715봉을 향한 마지막 스퍼트 !!

 

 

 

 

 

 

 

산행시작 3시간 30분~드디어 문수봉에 오릅니다

 

 

 

눈 앞으로 보이는 보현봉~넘 멋진데 비탐구간입니다;;

 

 

 

새바위 방향으로 내려다보고..

 

 

 

사람 사는 곳은 아직도 미세먼지가 가득하네요..

 

 

 

연꽃바위라고 하는데 제 눈엔 덩(?)처럼 보이네요 ㅋㅋ

 

 

 

산객이 적어 이런 사진도 담을 수 있네요..

 

 

 

 

 

 

 

문수봉 옆 바위..나름 웅장한 모습인데 이름을 모릅니다

 

 

 

보현봉~이뻐서 자꾸 담게 되네요..

 

 

 

천생연분..암릉과 산객들

 

 

 

천하명당에 모인 산객들..

 

 

 

응시..

 

 

 

보현봉이 보이는 이 자리에서

등산화를 벗고 잠시 오침을 취했습니다^^&

 

 

 

비봉능선으로 흩어져 있는 바위들..사모바위도 보이네요

 

 

 

제법 까칠한 암릉을 내려갑니다

 

 

 

 

 

 

 

의상능선의 마루금들이 본격적으로 조망되고..

 

 

 

언제 보아도 멋진 암릉들..

 

 

 

반대편으로는 비봉과 사모바위..

 

 

 

 "진흥왕순수비" 모형이 서 있는 비봉

 

 

 

 

 

 

아래로 보이는 절이 "승가사"

 

 

 

승가봉 위에도 명품송..

 

 

 

노안 때문에...'슴가봉(?)'으로 보인다는 친구녀석^^;;

 

 

 

사모바위

 

 

 

비봉에서 바라 본 사모바위..

 

 

 

코뿔소바위라고 합니다..

 

 

 

북한산의 모든 바위를 다 받아버릴 것 같은 기세~~녀석 참 ㅋㅋㅋ

 

 

 

암벽 트레이닝..학생과 조교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승가사-구기터널길로 하산

 산 위의 공기가 너무 좋아 정말 하산하고 싶지가 않더군요..

화요일인 오늘까지도 미세먼지가 가시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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