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다락능선~오봉능선>

전국적으로 흐리고 소나기..

그나마 북쪽이 나을 것 같아 도봉산으로 향했습니다

 

다락능선-신선대-오봉능선-송추로 이어지는 9km의 익숙한 등로~~

흐린 하늘...비록 사진들은 칙칙하지만~산행하기엔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봉전망대에서 보이는 다섯 봉우리

 

 

 

도봉산역에서 보이는 정상부~

 

 

 

다락능선길은 언제나 산객이 적어 좋습니다

 

 

 

맞은편으로 보이는 수락산

 

 

 

다락능선이 끝나는 곳~조망이 열립니다

<파노라마-클릭>

 

 

 

 

 

도봉의 장군들~그 아래로 망월사

 

 

 

어색한 만남..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 하나가 날아오네요~~

이 녀석을 이용하면 고생 안하고도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을까...

 

 

 

드론으로 이런 사진을 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고..

비를 피한 곳에서도 그림을 만들어 봅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암릉들~

익숙한 녀석들이지만 만날 때마다 가슴이 뜁니다

 

 

 

사패산 방향으로 흐르는 포대능선

 

 

 

등로를 벗어나 담은 이 화각이 맘에 드네요..

 

 

 

 

 연무가 더 많았다면...쩝

 

 

 

 

 

 

 

도봉산 최고의 명품송~~

 

 

 

옆에서 보니 더 멋지네요~~

 

 

 

자운봉과 신선대를 비롯한 정상부가 보입니다

 

 

 

신선대를 오르는 산객들~~

 

 

 

우측 멀리 오봉이 보이네요..

 

 

 

신선대, 그리고 산객..

 

 

 

산객과 바위..

 

 

 

도봉산 최고봉인 자운봉~

겁없던 20대 시절에 딱 두 번 올라봤습니다~지금은 통제구간이죠^^;;

 

 

 

마주보고 서 있는 암릉들..

 

 

 

신선대 오르는 길..처음으로 파란 하늘이 보이네요

 

 

 

신선대 위에서의 조망

 

 

 

 

 

 

 

활짝 열린 날씨가 아쉽네요..

 

 

 

 

 

 

 

주능선에서 보이는 신선대암릉

 

 

 

칼바위봉~이곳을 오른 기억은 없네요

 

 

 

그림은 좋습니다

 

 

 

신선대, 뜀바위, 주봉으로 흐르는 암릉군

 

 

 

오봉의 암릉들도 보이고..

 

 

 

"도봉산, 너 참 잘났다"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오봉능선과  상장능선이 함께 흐르고~계속 날씨가 아쉽네요;;

 

 

 

저 암릉을 올라서면 어떤 그림들이 보일까..

올라선 산객들이 보이지만 가는 길을 모릅니다

 

 

 

오봉능선을 오르면서..

 

 

 

 

 

 

 

드디어 오봉을 만납니다

 

 

 

 

 

 

 

 

 

 

 

여성봉으로 향하는 길에서 올려다 본 오봉

 

 

 

흐린 하늘이지만 나름의 분위기가 있네요

 

 

 

오봉 아래 관음봉(알봉)

이 곳을 오르는 산객들도 보입니다

 

 

 

파노라마-클릭

 

 

 

여성봉에서 조망되는 오봉

 

 

 

여성봉 인증샷

 

 

 

 

 

 

 

오봉과 상장능선 <파노라마-클릭>

 

 

 

이 곳에서 사진을 찍던 여성이 추락사한 곳이라네요..ㅠㅠ

 

 

 

이 풍광을 찍으려 했을까요..

크게 위험한 곳은 아니지만 바위에서의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올려다 본 여성봉

 

 

 

사패산 방향의 이 풍광을 마지막으로 산행을 종료합니다

다시 만난 도봉의 멋진 풍광들, 그리고 안전한 산행에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