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의 마지막 날~드디어 산을 찾을 수 있었네요
(명절을 정말 싫어하는 1인^^;;)
남쪽으로는 흐린 날씨와 비가 예보되어~맑은 하늘을 찾아 서울로..
<국사당-숨은벽-백운대-영봉-육모정 코스>
언제 만나도 반가운 북한산 암릉들의 아름다움과
초가을의 상쾌함이 넘치는 산행이었습니다
(아무리 줄여도 70여장의 사진이 남네요..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하늘 좋은 날~~~!!
밤골을 지나 조망이 열리는 곳에서 담은 첫 컷~~
오랜만에 만나는 파란 하늘~~상장능선 뒤로 보이는 도봉의 암릉들
당겨봅니다~~90mm
오봉~120mm..
545봉(영장봉)~제일 반가웠습니다^^&
산행시작 50분~숨은벽과 암릉군이 보이기 시작
저마다의 산행, 저마다의 행복~~
숨은벽 단독 샷~~가히 독보적인 모습이네요
돌아서서 담은 전망바위~~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멋드러진 포스의 산객~~~
설교벽 암릉
하늘이 정말 좋은 날~~
그놈의 사진 욕심 때문에..자꾸만 셧터를 누르네요^^;;
파란 하늘 아래로 조망되는 상장능선과 도봉산~~
숨은벽 릿지~~저는 장비가 없어 패스합니다
다시 밤골로 내려서며 올려다 봅니다
중식을 했던 자리에서 한 컷~~
릿지 훈련중인 외국인 여성~~
뒷태는 남성 못지 않습니다~~
인수봉에도 암벽팀들 한가득~~
만경대, 아래로 노적봉, 멀리 의상능선이..
"내가 니 올 줄 알았다"~~거인처럼 서 있는 바위
만경대포토죤~~
인증샷산객으로 가득한 백운대~~
가을산행의 여유로움..
따로 또 같이..
최고의 전망, 최고의 휴식~~
오리바위에서도 셀카를~~^^&
단풍이 들면 더 아름다울 것 같네요..
하루재에서 보이는 인수봉~~
영봉을 오르는 길에 조망되는 북한산 사령부~~
영봉능선의 장점은 도봉산을 보면서 걸을 수 있다는 것~~
그림 하나를 만들어 보고..
또 다시 비슷한 사진이 많아집니다..
육모정으로 하산하는 길..
용덕사를 담은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산행이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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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노라마 사진들~~클릭하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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