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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풍경

연무(煙霧) - 죽도,무창포



가까운 雪山도 없고..

그렇다고 강원도로 갈 시간도 없고..

그래서 틈만 나면 바다로 달려 가게 됩니다~

늘 그 자리에 있는 것들..진실로 소중하며 고마운 존재임을...


낭만~



그리고 삶의 고단함..



밀물땐 바다속이었던 곳~겉과 속이 크게 다르지 않으니 다행이다^^



남포방조제 - 가운데 서 있는 이 건물의 사용설명서를 보고 싶다~



삶의 시야가 흐릴 땐...잠시 대기~



죽도항의 소등대 - 나는 작은 것의 가치를 알고 사는가?




녀석들~



어차피 인생은..홀로서기다


 

'맛'을 찾는 사람들~손맛이란 것이 물고기에게는 생명을 건 몸짓임을 알기나 할까..


 


물결이 그리는 그림~



용두리 해변에서~






따로 또 같이~"부러우면 지는 거다"



무창포항 다리~


 

밀물~



그리고 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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