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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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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 & Me 乙未年 마지막 날에.. 모델은...Me^^ 함께 한 친구가 찍은.. 반영, 그리고 정적..
日沒 <무창포> 하늘이 좋은 날이면 가끔씩 달려가는 곳~ 이번에도 오메가를 기대하며 삼각대를 펼치고.. 비록 오여사를 만나진 못했지만 10월의 노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석대도와 닭벼슬섬, 그리고 비체팰리스 빛들의 어울림이 너무 좋아 내가 찍고도 한참을 보게 되네요^^;;; 개와 늑대의 시간이 시..
포인트 한 때는 나만 알고 있던 일몰포인트.. 어떻게 알고 왔는지 요즘은 멀리서 온 진사님들이 한 분씩 보입니다~ 낚시와 사진 포인트는 부자지간에도 알려주지 않는 법이라는데..ㅋ 일몰후의 편안한 느낌이 좋습니다.. 늦은 오후의 따뜻한 빛이 스며드는 석대도와 닭벼슬섬.. 낮과 밤 사이.. 헤..
沒 <은포리> 빛과 구름이 좋은 날이면 언제라도 달려가 만날 수 있는 '은포리 해변' 내게는 '땅끝'의 산과 바다보다 더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
귀로 <간월도> 연휴에 잠깐 시간을 내어 속동리해변~간월암코스로 드라이브를~ 가끔씩 찾는 곳이라 몇 컷만 담아보고... 그리고...귀로에 멋드러진 일몰구름을 만났습니다^^* 솔가지 사이로.. 정적이 흐르고.. 그는 변함도 없으시며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1:17) 기억을 걸으며.. 만남.. 간월암.. ..
하늘이 웅덩이에 빠진 날 비 때문에 산은 못 가고... 토요일 오후에 담은 은포리의 일몰사진으로 위로를 받습니다~ㅋ 바닷물 웅덩이에 비치는 일몰 노을빛 매화 은포리의 빛내림 바람조차 없어 거울에 비친 것 같습니다^^* 물때와 일몰이 맞아야만 만날 수 있는 그림 물 속 세상을 들여다 보고~ 작은 파장도 담아 봅..
망중한 값비싼 장비, 유명한 출사지가 아니어도 가장 가까운 곳에 소박하고 소중한 아름다움이 있음을...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남대천교> 떠난 자리에.. <송학리> 도토리 키재기.. <무창포> <닭벼슬섬> 어둠이 그린 水墨畵 억새와 함께하는 日沒 마치 달이 떠 있는듯.. 불이 붙..
무창포 오메가 시간만 되면 카메라와 함께 언제라도 갈 수 있는 곳 그리고 아름다운 풍광을 늘 선물해 주는 고마운 곳 "무창포" 비체팰리스 앞 '닭벼슬섬' 여름은 갔지만...여가는 계속되고~ 바닷길이 갈라지는(일명 모세의 기적) '석대도' 어선 한 척이 아련하게 보입니다 일몰 촬영 포인트인 갯바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