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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카메라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멋진 설경사진들을 다 날렸었던 선운산 사자바위코스를 다시 찾았습니다
흐린 하늘이 조금 아쉬운 날이었지만..
초록으로 변한 초목과 선운산만의 독특한 바위들 사이를 걸으며
산이 주는 행복을 마음껏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선운사-도솔재-투구바위-사자바위-국기봉-쥐바위-청룡산
-배맨바위-낙조대-천마봉-선운사 (대충12km,5시간)
초록빛으로 물든 도솔재
투구바위 방향 등로로 향합니다~~
도솔재 뒤로 보이는 안장바위~~
우회하면서 올려다 보는 투구봉
조망터에서 보이는 투구봉~암벽장비가 있어야만 오를 수 있는 곳입니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천마봉과 배맨바위,낙조대,내원궁 암릉~~
도솔재 뒤로는 탕건바위와 안장바위 능선이 흐르고~~
투구바위 아래로 보이는 무명바위~~
가운데가 천마봉~우측 뒤편으로는 낙조대
나뭇잎 사이로 당겨본 안장바위
진행방향으로 우뚝 솟아있는 사자바위~우측으로는 배맨바위
천마봉과 도솔암의 암릉군을 보면서 걸을 수 있는 멋진 코스입니다~~
선운산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도솔암 뒤로 펼쳐진 암릉군~~
사자바위가 눈 앞으로~~
바위 가운데로 하얀 밧줄이 보였지만 위험구간이라 우회했습니다^^;;
당겨본 배맨바위~내 눈엔 카멜레온처럼 보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도 보이는 녀석이죠~ㅋ
슬슬 또 비슷한 사진들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우회하면서 보이는 사자바위
사자바위 정상부는 이렇게 생겼고요~~
이곳에서 처음으로 산객 한 분을 만났고요~~
조금 더 진행하면 국기봉~표지판만 있는 곳입니다
국기봉을 내려서면서 보이는 바위~멋지네요
희어재 방향으로 보이는 암릉군
이젠 우측으로 보이는 천마봉과 도솔암
쥐바위를 내려오면서 한 컷~밧줄말고도 여러개의 지지석들이 박혀 있습니다
옆으로 보이는 바위가 더 쥐처럼 보이더군요^^;;
더 가까워진 배맨바위~높이 20m가 넘는 거대한 바위입니다
이젠 더 멀어진 사자바위
청룡산에서 간식을 했고요~~
청룡산에서 보이는 조망~가운데가 배맨바위, 우측으로는 천마봉 암릉군
이젠 두꺼비처럼 보이는 배맨바위를 향해서 전진~~
바로 앞에서 본 배맨바위
옛날에 선운산 꼭대기까지 물이 찼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 배를 매어 두었다는 전설이 있는 바위입니다~믿거나 말거나^^;;
어느새 낙조대 암릉군이 나타나고~~
낙조대로 내려서는 계단~멀리서도 보이는 상당히 긴 계단입니다
낙조대 반대편은 천마봉
낙조대와 천마봉을 파노라마로 한 컷에 담아봅니다~~
이젠 건너편으로 멀리 보이는 사자바위~~
아까 그 계단~멀리서 보니까 대단하네요
선운산 대표풍광~~
천마봉에서 보이는 낙조대~산객 두 분도 보이네요
지나온 사자봉 능선이 다 조망됩니다~~
천마봉을 내려오면서 다시 한 컷~~
올려다 보이는 천마봉~이 화각이 제일 멋집니다^^;
파노라마
이 컷을 마지막으로 선운사로 향합니다~~
산행의 행복과, 체력과 안전을 주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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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선운사의 5월
장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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