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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행

여름 도봉산 #1

아직 늦더위가 남아 있는 8월 중순..

초록과 어울린 암릉들이 그리워 다시 도봉산을 올랐습니다~

다락능선~신선대~주능선~우이암~도봉분소로 이어지는 8.5km의 등로

 

너무나 익숙한 풍광들이라 조금 다르게 담아보려 애써봤지만.. 결과물은 큰 차이가 없네요;;

 

 

첫번째 조망터에서 첫 컷을~박무로 인해 조망이 좋지 않습니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암릉 하나를 담고..

 

 

 

이번엔 나뭇가지를 걸쳐 담은 것들이 좀 있네요..

 

 

 

암릉과 나무~둘 다 생명이 느껴집니다

 

 

 

무채색으로 분위기를 바꿔 담아봅니다~

 

 

 

休..나에게도 필요한 것이 아닐지..

 

 

 

능선 아래로 망월사가 희미하게 조망됩니다

 

 

 

이 사진은 맘에 드네요~ㅎ

 

 

 

선.만.자~도봉의 주봉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더위를 피해 휴식을 즐기는 산객

 

 

 

포대능선 방향 암릉군

 

 

 

최고의 조망터에서 휴식을..

이젠 나이가 들었는지 치열한 산행은 피하게 되네요..사진 때문이기도 하고..^^;;

 

 

 

 

나뭇잎 사이로 아련히 보이는 암릉~행복합니다

 

 

 

발 아래의 명품송과 함께 담아봅니다~구도는 어색하네요 ㅋ

 

 

 

암릉 사이로 난 제법 힘든 등로를 통과하면서..

 

 

 

건너편으로 보이는 마루금과 암릉들

 

 

 

산객과 함께 그림을 만들어 보고~

 

 

 

다락능선코스의 첫 고비를 가뿐히 넘습니다~

 

 

 

초록빛 어울림~너무 좋습니다

 

 

 

카메라를 세워서도 담아보고~

 

 

 

선.만.자와 초목들의 색다른 어울림~

 

 

 

선인봉이 보이는 이 곳에서 중식을~

 

 

 

지나온 길을 내려다 봅니다~삶의 지나온 길도 이렇듯 아름다운지..

 

 

 

초록빛이 너무 좋아 가득 채워 담아봅니다~

 

 

 

바위 사이로 보이는 암릉~

 

 

 

이 곳을 지나갈 때마다 담는 그림~

 

 

 

그래도 자연은 질리지 않습니다^^*

 

 

 

찍고 나니 정말 익숙한 풍광~ㅋ

 

 

 

이 녀석도 꼭 담게 됩니다~멋지니까 !!

 

 

 

Y계곡을 내려가면서 한 컷

 

 

 

이렇게 한산한 Y계곡은 처음이네요

 

 

 

Y계곡을 오르는 마지막 고비~

 

 

 

Y계곡 통과후 한시름 놓으면서 한 컷~기분 최고입니다 !!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단풍철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신선대가 보입니다

 

 

 

앞을 보아도 뒤를 보아도 멋진 녀석들~ㅋ

 

 

 

자운봉 아래에서 돌아본 풍광~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이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드디어 신선대를 오릅니다

 

 

 

정상을 보고 싶은 마음에..

 

 

 

신선대에서 조망되는 뜀바위와 칼바위 암릉길

 

 

 

도봉의 바위들은 날카롭지 않아 편안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외유내강..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산입니다

 

 

 

신선대의 소나무

 

 

 

선.만.자 아래로 연결되는 암릉들

 

 

 

도봉의 최고봉인 자운봉~파노라마로

 

 

 

서로 다른 모양의 나무들이 바위와 함께 합니다~

 

 

 

자운봉과 신선대 사이~"무릎과 무릎 사이"라는 영화가 있었죠

 

 

 

파노라마로 넓게 담아보고~도봉 주능선길로 향합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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