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 날..도봉산에 이어 북한산을 오릅니다
원래 계획했던 설악의 공룡능선을 밟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산을 오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일입니다~
거기에다 오랜만에 만나는 맑고 청명한 날씨 덕분에 정말 마음까지 상쾌한 산행이었네요^^&
하산 후에 담은 마지막 컷~이게 젤 낫네요 ㅋㅋ
비봉능선을 걸으며 담은 풍광들
비슷한 사진들이 많지만 버리고 싶지 않아 그대로 남깁니다~
파란 하늘, 하얀 구름, 그리고 초록과 암릉들~최고의 풍광이 이어집니다
의상봉을 오르면서 담은 파노라마
세워서 담아도 멋지고~
화각을 좀 더 넓혀서 담아봅니다~
북한산 사령부 암릉들을 파노라마로~
문수봉과 아래쪽 암릉들을 당겨 봅니다~
보현봉을 비롯한 암릉들도 당겨보고~
사자능선을 흐르고 있는 암릉들
구름과 어울리니 어떻게 담아도 그림이 되네요
마주 보며 서 있는 비봉(左)과 향로봉(右)
의상능선을 넓게 바라보고~
의상봉,용출봉을 비롯한 8봉들~북한산의 공룡능선 이라고도 합니다
같은 그림, 다른 구름~ㅎ
승가봉에서 보이는 의상능선과 북한산사령부
나월봉, 나한봉, 문수봉, 보현봉~이름을 검색해서 알아냈습니다 ㅋ
같은 그림~버리기 싫어서 남겨두고..ㅋ
의상능선과 사자능선 파노라마~
그리고 사모바위~독보적인 생김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