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산행

도봉산 <오봉능선>

눈도 없고 초목도 없는 환절기

이럴 땐 암릉이 있는 산이 최고라는 생각에 이번에도 서울로 향합니다

그리고 나의 20대를 함께 했던 산~도봉산을 찾아 오봉능선을 만나고 왔습니다

(송추분소-여성봉-오봉-신선대-다락능선-도봉분소)

 

 

 

소나무를 걸쳐 담은 오봉~음지에는 아직 잔설이 남아 있네요

 

 

 

송추분소를 지나 오르는 등로에는 평이한 풍광들이 이어집니다~첫 컷으로 담은 여성봉

 

 

 

죄측으로 보이는 사패산 방향의 암릉들~살짝 봄기운이 느껴지네요

 

 

 

산행시작 30여분..어느새 여성봉에 도착~

여성봉 위의 산객을 담아보고

 

 

 

여성봉 옆으로 붙은 바위(테라스바위)에서 보이는 오봉과 아래쪽의 알봉

 

 

 

조금 더 진행하니 오봉능선이 가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봉능선 뒤로 북한산 상장능선이 조망됩니다

 

 

 

오봉능선 전망대에서 보이는 선.만.자.신~주봉~칼바위로 이어지는 도봉산 정상부의 암릉군

 

 

 

멀리 우이암과 보문능선이 보입니다~

작년 가을 보문능선에서 바라본 오봉이 참 아름다웠던 기억이 나네요

 

 

 

전망대에서 담은 다섯 봉우리

 

 

 

창고사진 하나 올려봅니다~초록이 덮인 맑은 날이 그립네요^^

 

 

 

보문능선~상장능선~북한산 백운대로 이어지는 물결들

이번에도 연무 때문에 그림이 몽롱(?)합니다

 

 

 

조금 더 넓게 오봉을 담아보고

 

 

 

자운봉 방향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명품송

 

 

 

뒤돌아서 바라본 오봉과 665봉(우봉)

연무 땜시 하늘이  *색입니다 ㅋㅋㅋ

 

 

 

중식을 먹으면서 바라보는 북한산 방향 조망

 

 

 

도봉 주능선에서 흘러 내리는 암릉군

 

 

 

넘어야 할 이 암릉의 이름을 모릅니다;;

 

 

 

신선대와 주봉, 그리고 칼바위 암릉군

 

 

 

마치 마이산처럼 보이는 우이암과 북한산의 능선들

 

 

 

Y계곡과 포대능선 방향 암릉을 담아봅니다

 

 

 

실제적 정상인 신선대에 올라 암릉들을 바라봅니다

뜀바위, 주봉, 칼바위,그리고 멀리 오봉과 우봉까지 조망되네요

 

 

 

좌측 아래가 그 유명한 "에덴동산"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풍광이 끝내주는 곳이라고 하는데 가는 코스를 몰라 패스합니다~

 

 

 

자운봉과 신선대 사이 안부에서 담은 역광

 

 

 

아래에서 올려 본 신선대

 

 

 

소나무와 암릉들이 잘 어울립니다

 

 

 

옆에서 담은 선.만.자(선인봉,만장봉,자운대)

 

 

 

Y계곡 암릉군~혼잡함이 싫어 우회합니다

 

 

 

포대능선 끝에 서 있는 명품송

 

 

 

조금 당겨서 선.만.자와 함께 담아봅니다~멋진 그림^^*

 

 

 

의정부 방향으로 내려다 보이는 조망

 

 

 

포대능선으로 하산길에 보이는 명품송과 선.만.자

 

 

 

포대능선과 사패산 방향 조망

 

 

 

도봉산 정상 암릉군~언제 보아도 마음이 시원해지는 풍광입니다

 

 

 

북한산의 능선들과 우이암을 함께 담아보고

 

 

 

포대능선의 암릉들

 

 

 

이름도 모르는 암릉 한 편을 당겨서 담아봅니다

 

 

 

다락능선에서 뒤돌아 본 정상부 암릉~뭔가 신비한 기운도 느껴지고..

 

 

 

잘 생긴 암릉 하나와 소나무 가지를 함께 담아봅니다

 

 

 

도봉구 시내가 보이기 시작하며 산행이 마무리 됩니다

 

 

 

하산 후에 담은 마지막 컷이 제일 맘에 듭니다^^*

'서울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회 <수락산>  (0) 2015.07.08
북한산 <영봉능선>  (0) 2015.03.30
북한산 <비봉능선>  (0) 2015.02.23
북한산 <칼바위능선>  (0) 2015.02.16
북한산 의상능선 #2  (0) 201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