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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 6월의 불청객 넌 또 누구니?? 금계국 산딸나무 소박한 아름다움 (금강초롱) 의외로 아름다운 부추꽃 떠나가는 장미꽃.. 생명이 느껴지는 초록단풍 화분에 핀 양귀비는 처음 담아본다 무엇이든 빛과 함께 있으면 아름답다
광천 <오서산> 3년6개월만에 만난 오서산~ 오랜 세월 근교산행지였던 이곳이 이제는 맘먹고 찾아와야 되는 원거리산행지가 되었네..^^;; 초록빛 계절~그 풍성함을 느끼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정암사로 향하는 빡센(?) 임도 그리고 정상까지 이어지는 1600계단;;; 제1전망대에 도착하면서 된비알은 끝난다~~ 늘 보던 소나무들~화각을 만들어 보니 전혀 새로운 그림이 된다 오서산 제1명품송~반갑다 친구야^^ 제2전망대 도착~서해로 펼쳐지는 풍광을 광각으로 담아본다 익숙한 풍광들~하지만 넘 그리웠던 그림들.. 다시 보아도 멋지다~~ 탱크바위~~ 서해를 든든히 지키고 서 있는 녀석들~~ 오서산 제2명품송~~ 언제나 그 자리엔 솟대바위가~~ 억새빛도 아름답지만 초록빛도 못지 않더라~~ 게시판바위를 통과~~ 정상데크로 향하는 길~~ ..
제천 <옥순봉&구담봉>
한탄강(태봉대교~고석정) 경모폰에 있던 사진들~~
평창 <계방산> 안내산악회를 이용해 찾은 계방산~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된 작은 육산이지만 겨울철이면 눈꽃산행지로 유명한 곳~ 이번에도 수많은 산객들로 사진 찍을 공간조차 없을 정도였고;;;; 사당역을 출발해서 3시간만에 운두령 고개에 도착~첫 컷을 날려본다 머리 위로 보이는 풍광에 가슴이 두근두근~~ 이 나이에 산이 아니라면 어디서 가슴이 뛸 것인가? 대한민국 국도 최고지점인 운두령(해발1086m)~ 이곳에서 출발해 계방산 정상(해발1577m)으로 오르는 코스~~ 겨울왕국으로 들어가는 계단~ 오르막 옆으로 서 있는 풍력발전기가 그림을 만들어 주네 실로 오랜만에 만나는 파란 하늘+백색 상고대~ 곳곳에서 탄성이 터져나오고~~ 새해 첫 산행에서 대박 풍광을 만났네^^ 폰카로 담아도 손색이 없는 그림들이 이어진다~~ 겨울이 선..
무주 <덕유산> 향적봉..그리고 인증샷 인파 중봉에서의 조망~ 파란 하늘과 흰눈의 어울림이 너무 좋더라 덕유산 명품고사목~상고대가 아쉬웠던 날.. 파노라마로 넓게~~ 어마무시한 강풍을 피해서 모인 산객들~
가평 <운악산> 산동지들과 함께 오른 운악산~~ 눈썹바위로 향하는 등로에서~백년도 넘은 소나무가 쓰러져 있네.. 눈썹바위를 지나서 있는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광~~ 하얀 눈이 가득했더라면 얼마나 멋있었을까~쩝.. 간간히 쌓인 눈이 그렇잖아도 거친 산길을 더 힘들게 하더라;;; 운악산이 처음인 동료들은 그저 행복하기만 하고~~ 두둥~오늘의 목적지인 병풍바위 쌓인 눈이 없어도 압도적인 풍광이다~~ 광각으로도 담아보고~~ 감흥이 지나고 나니 고난의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미륵바위~역시나 독보적인 풍광이다 이 모습이 그리워 운악산을 찾은 것이 아닐까... 고도를 올리면서도 자꾸만 담게 되는 멋진 녀석~~ "악" 소리나는 까칠한 등로가 이어지고~~ 다시 만난 명품송~~반가워^^ 만경대에 올라서면서 힘든 길이 마무리된다~~ 오랜만에..
수락산 산동지 영민이와 함께 찾은 수락산 이곳을 올랐던 것이 벌써 5년이 넘었네.. 소리바위로 오르는 로프가 없어졌다고 해서 사기막고개 코스로 오른다~~첫번째로 만나는 거북이 모양의 바위 어떤 이는 낙타바위라고도 하고~ 각자 보기 나름대로 이름을 붙이는 법~~ 평소에는 잘 담지 않는 송전탑과 함께.. 우측 위로 향로봉대슬랩이 보이기 시작하고~~ 수락산 정상부 마루금도 조금씩 보인다~~ 향로봉으로 오르는 시설물들은 양호한 편~~ 암릉들 너머로 의정부 민락지구가 조망되고~~ 떡하니 계단을 막고 있는 멋진 녀석~~ 역광방향으로는 미세먼지가.. 멀리 소리바위와 그 옆으로 물결바위~ 나의 40대를 함께 했던~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뛰는 녀석들~~ 수락산은 소나무만 담아도 사진이 풍성한 곳이다~~ 이 녀석 옆에서 커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