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6개월만에 만난 오서산~
오랜 세월 근교산행지였던 이곳이
이제는 맘먹고 찾아와야 되는 원거리산행지가 되었네..^^;;
초록빛 계절~그 풍성함을 느끼면서 산행을 시작한다
정암사로 향하는 빡센(?) 임도
그리고 정상까지 이어지는 1600계단;;;
제1전망대에 도착하면서 된비알은 끝난다~~
늘 보던 소나무들~화각을 만들어 보니 전혀 새로운 그림이 된다
오서산 제1명품송~반갑다 친구야^^
제2전망대 도착~서해로 펼쳐지는 풍광을 광각으로 담아본다
익숙한 풍광들~하지만 넘 그리웠던 그림들..
다시 보아도 멋지다~~
탱크바위~~
서해를 든든히 지키고 서 있는 녀석들~~
오서산 제2명품송~~
언제나 그 자리엔 솟대바위가~~
억새빛도 아름답지만 초록빛도 못지 않더라~~
게시판바위를 통과~~
정상데크로 향하는 길~~
육산인 오서산의 유일한 암릉구간~~
바다와 바위의 조화가 매력적인 풍광~~
비박처로 유명해진 오서산데크~~
억새풀에 스며드는 서해의 낙조..기념석과 산불감시시설
정상으로 향하는 구비구비 능선길..참 정겹고 좋더라^^
능선길 내내 보이는 성연저수지~~
초록이 지나면 단풍이 그립고~~
정상이 코 앞이다~~
뒤돌아 보이는 길~지나온 인생길처럼 아득한 곳..
이 컷을 담고 쉰질바위길로 하산~~
산이 있기에~바위와 나무가 있기에 행복했던 산행이 마무리 된다
'전국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주 <불곡산> (0) | 2024.03.25 |
---|---|
눈꽃산행 <태백산> (0) | 2024.01.22 |
제천 <옥순봉&구담봉> (0) | 2023.04.24 |
평창 <계방산> (0) | 2023.01.09 |
무주 <덕유산> (0) | 2022.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