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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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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계화예술공원>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 황사와 미세먼지.. 산행은 물론 산책조차도 망설여지는 날씨 ㅠㅠ 그래도 휴일 오후에 잠시 짬을 내어 보령시민의 쉼터인 <계화예술공원>을 둘러봅니다 (황사마스크 쓰고^^;;) 내 마음속 미세먼지도 사라지길 바라면서.. 한겨울에도 따스함을 느낄 ..
하루..<대천해변> 休...쉼이 필요한 사람들 머드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난장몹씬~~소리질러~~~~뛰어 !! 미래의 한류스타들.. 냉정과 열정.. 대천해변의 새로운 명물~~레일바이크 가족=추억을 공유한 사람들 좌측 하늘에~~갈매기가 아닙니다 바로 짚트랙입니다~~~ 짚트랙 출발~~~ 도착~~ 아빠하고 나~하고...
어느새 한여름.. 오늘 대구의 낮기온이 35℃ 보령댐은 다 말랐다고 하는데 비소식은 없고.. 온난화로 인해 갈수록 더 뜨거워지는 한반도~올 여름이 걱정되네요;;;; 점심식사후 동네 한바퀴~~ 초목과 꽃들은 변함없이 행복을 선물합니다^^* 이렇게 '열음'이 익어갑니다.. <6/3> 재경氏가족과 함께 간 개화..
친구들 <오서산> "세 종류의 벗이 있으니, 이롭지 않은 것은 없애 주는 벗, 이로운 일은 만들어 주는 벗, 어려울 때는 버리지 않는 벗이라네." <불소행찬> 만추의 대둔산을 찾을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서울 친구들이 내려온다고 연락이 온다~ 그것도 굳이 억새가 다 사라진 오서산을 오르자고 하면서.. ..
청양소경 한 달 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던 폭염이 사라지고.. 산행과 출사에 딱 좋은 정말 쾌청하고 맑은 일요일~~ 그런데..아침부터 '진사친구'의 연락이 왔습니다 이 친구 사업이 바빠서 그동안 만나질 못했었는데 거의 3개월만에 만나서 가까운 청양으로 포토여행을 나섭니다~~ 청양천변에서 열린..
Jazz "인생은 재즈처럼" 해마다 보령에서 열리는 재즈콘서트~~ 한국재즈의 거장인-김목경, 웅산 그리고 백현경, 홍지민, 브랏소닉 빅밴드까지 무더운 여름 밤, 뜨거운 재즈 선율에 푹 빠진 날 감도를 1600까지 올렸는데도 사진이 흐립니다~밝은 렌즈가 아쉽네요^^;; (카메라 금지 때문에..숨어서 ..
한파, 그리고 산책 올 겨울 최강의 한파 집안 애경사가 아니었더라도 도저히 산행이 불가능한 일요일.. 그래도 오후에 시간이 나자 가까운 봉황산으로 산책을 나섭니다 (산행본능^^;;) 우리집에서 조망되는 봉황산 마치 하얀 밀가루를 뒤집어 쓴 것처럼 보입니다 설국으로 변한 보령시내~ 이곳에 살기 시작..
이글스파크 내 나이에 프로야구 싫어하는 남자들은 거의 없을 듯..ㅋ 신혼때부터 롯데의 광팬이지만 충청도 땅에 살다보니 자연스레 한화의 팬도 되었고.. 특히 올해는 "마리한화"라고 불릴만큼 짜릿한 즐거움을 주고 있는 한화이글스~ 가족과 함께 두 시간을 달려 대전에 있는 이글스파크를 찾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