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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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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날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엔~~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21번 국도변에 서 있는 보호수>
봄의 전령 봄날의 귀염둥이..버들강아지 역광의 포근함.. 따로 또 같이.. 부드럽게 속삭이는.. 봄날의 그 언약을.. 해마다 만나는~영춘화(봄맞이꽃) 수줍은 듯.. 때로는 화려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 그대..^^& 미선나무의 꽃
출사 <궁남지> 토요일 밤 늦게 문상을 다녀온 탓에 산행은 못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연꽃명소 "궁남지"로 향합니다 연꽃축제가 끝난 자리.. 주차장에서 보이는 나무 한 그루.. 해마다 사진을 담던 곳이라 자꾸 색다른 것들만 찾게 되고..그나마도 식상합니다^^;; 불볕 아래에도 남아있는 물방울..장하..
성주산의 6월 오랜만에 집에 있는 휴일~ 이런저런 밀린 숙제(집안일;;)들을 처리하고 오후에 잠시 가까운 산을 오릅니다~ 산이 많은 우리나라 그래서 어느 지역에나 있는 '동네뒷산' 내가 사는 보령에는 '성주산'과 그 속의 생명들이 있습니다^^* 선수교체.. 까치수영 산딸나무~어디나 튀는 녀석이 꼭 있..
산소숲길에서 산소숲길...집 근처 둘레길 이름입니다~ 이렇다 할 풍광 하나 없는 소박한 길이지만 건강과 함께 삶의 여유를 선물하는 고마운 길이죠... 어느새 이 곳에도 신록의 빛이 가득합니다~ 고이 접어 나빌레라~ 연록의 화려함~ 사춘기.. 풋풋한 아름다움이.. 요즘은 삼둥이가 대세~ 흐린 기억속의 ..
낯가림 카메라와 함께 다섯 번째 맞는 봄 실력은 그대로인데 점점 낯가림만 심해지고 있네요 창의력 부족은 어찌할 수 없지만 초심은 잃지 말아야 할텐데..ㅋ 철쭉은 모여 있어야 이뿐데...배경이 엉망이네^^;; 루나 예나~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꽃보다 열매가 아름다운..
그대가 꽃 가뭄끝에 만난 봄비처럼 목말랐던 대지에 이제는 꽃들이 넘치고 있네요~ 틈틈히 담은 녀석들 모아서 올려봅니다 수수꽃다리(일명, 미스킴라일락) 봄의 전령 영춘화(봄맞이꽃) 정열적으로~ 설레임 구례도 가고 싶고, 이천도 가고 싶은데... 난 그냥 동네산수유^^;; 병맛보다 "병꽃" 난세의 ..
겨울의 끝 그리고..봄빛 !! 보호수 희미한 옛사랑 봄의 전령 (버들강아지) 서해안은 지금 쭈꾸미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