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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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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꽃도 없고 눈도 없는 1월 계절이 남긴 흔적들을 찾아봅니다 봄날의 화려한 부활을 기다리며... 무게 꽃보다 아름다운 (으아리꽃 흔적) 박주가리 캡사이신 피마자 수수 까치밥 봄에는 벚꽃, 겨울엔 눈꽃
계절의 시선 채색 휘나리.. 가을속의 봄.. (11월에 만난 개나리꽃) 도색 역광 비눗방울 <마가목> 천변에서 동대교 목적이 이끄는..
가을의 따스함 나뭇잎에 물드는 가을의 따스함 보케(빛망울)와 함께 흑구슬 은구슬 실뜨기
결실 처음 사진을 찍을 때는 피사체만 보았고, 다음엔 배경을 보게 되고..부제도 생각하게 되고, 이제는 색상과 시간까지 따지고 있다 스토리와 공간이동까지 알게 되면 얼마나 머리가 아플까...ㅋ 봄에 만났던 산수유 꽃이 열매가 되어 다시 만나고.. 만남..그리고 이별의 계절 새색시처럼.. 참..
시간표 삶의 엄격한 주인 '시간' 가장 귀한 것을 가장 가치없이 흘려 보내는 우매함 나에겐 이제 몇 번의 가을이 남았을까... 은행을 털어야 할텐데... 반사 글래머 바람개비 며느리밑씻개~ 옆으로 자라는 삶 곱게 물들다 가로花 <변신> 숨바꼭질 일몰이 드는 窓 좇는 자, 쫓기는 자 反影
빛망울 <물봉선> 임실국도변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물봉선 때마침 빛이 좋아서 보케사진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물봉선, 그리고 빛망울(보케) 실제로는 손톱만한 녀석~ 보기 드문 노란물봉선 노출을 낮춰서 담아보고~(노란물봉선은 꼬리가 펴져 있네요) 핑크빛 화려함~살짝 어지럽네요^^ 다행히 꽃 상..
계절의 그라데이션 숨바꼭질 연/분홍 치마가.. 천일동안..베롱화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누구니? 감자는 아닌데.. 풍경소리.. 딱 걸렸네.. 닭치고! (닭의장풀) Welcome to my World~ 진홍은 동색이라..
텃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