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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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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 * * * * * 개천절에 아내와 함께 찾은 <익산 미륵사지>
꽃내음 6월..장미의 계절 기다림.. 으아리꽃 활짝.. 금계국~~ 발 밑으로는 패랭이.. 도시의 보리밭.. 초록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선물같은 하루^^
폭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7월.. 경산 40.6도 허걱 !! 이제 여름만큼은 한반도도 열대지방입니다~~ 산을 오르는 것도, 궁남지 연꽃도, 머드축제도 다 포기하고.. 오로지 에어콘 아래에서 "방콕" 밥 할 기운도 없다는 마눌덕에 휴일의 우리집은 <배달의 민족> 이젠 야간산행이라도 나..
가족같은.. "꽃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서 피어난다" 해마다 만나다보니 이제는 가족같은 녀석들^^& 넌 이름이 뭐니?? 태풍 쁘라삐룬이 비껴간 하늘~~
9월의 산책 어느새 결실의 계절.. 무화과는 익어가고.. 석류도 곱게 물들어가고.. 가을에 핀 골단초 어디에나 하나씩 있는 철 없는 녀석^^;; 아직도 남아 있는 장미꽃.. 꽃무릇이 피어나는 가을의 산책로..
Summer Bloom 무더위..그리고 휴가철.. 하지만 산도 계곡도, 가까운 바다도 찾을 시간이 없네요..;;; 가끔씩 보이는 이뿐 녀석들만 하나씩 담아봅니다 사상 최악의 폭염;;; 그 속에서도 피어난 순백의 산수국 마치 종이꽃 같습니다^^;; 투시(透視) 그리고..감시(監視) 그런데...누구신지?? <율무> 여름날..
6월의 아름다움 . . . 휴일마다 일정이 쌓여 8월말까지 원거리 산행이 불가능 ㅠㅠ 바쁘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 봅니다.. 당분간은 가까이 있는 녀석들과 친해져야 될 것 같네요^^;;; 근처의 이뿐이들 몇 컷~~ . . . 보리수 자존심.. <산수국> 꽃밭에 앉아서.. 비비츄~~ 마르..
청보리가 익어가는 계절 1박2일 동창회 때문에 금주도 산행을 못했습니다 ㅠㅠ 고교졸업 36주년.. 생각해보니 나에게도 청보리 같은 시절이 있었네요 청보리가 익어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나 또한 자연의 일부로 살다가 언젠가는 자연으로 돌아갈 것이고.. . . . . . . . . . 보름달 뜬 대천해변에 모인 친구들~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