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늦게 문상을 다녀온 탓에 산행은 못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연꽃명소 "궁남지"로 향합니다
연꽃축제가 끝난 자리..
주차장에서 보이는 나무 한 그루..
해마다 사진을 담던 곳이라 자꾸 색다른 것들만 찾게 되고..그나마도 식상합니다^^;;
불볕 아래에도 남아있는 물방울..장하다
밑으로 고개를 돌린 년(?)도 있고
개봉박두를 외치는 년(?)도 있습니다..
물가에 당당히 선 녀석도 있습니다..
농익는 초록빛 수목들..
연꽃대신 풍광을 담아봅니다..
명품송과 어울리는 여름꽃들..
포룡정을 넣어 담아보고..
방문객..
홍수련..
혹시 이름이..개연이요!! 아이구 죄송합니다;;
자수련(론다케이)..이름이 중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광욕..광합성..
비아그라..일라그라..잠자그라..ㅋㅋㅋ
뜨거운 날 괜히 나왔네..
증명사진..
이미테이션..
언제나 당당하게..
오리..물닭..
결실..
머리카락 보일라~~
입추도 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