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해골바위>
한글날..컨디션이 별로라 원거리산행은 포기하고 ㅜㅜ
굳어버린 몸이라도 풀어볼 겸 가까이 있는 용봉산을 오릅니다
해마다 한 두번씩 찾는 아주 익숙한 산인데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사진이 한무더기씩 남는 곳입니다^^;;
가을이 시작되려나..볼 빨개진 망개열매
<거북바위>
<용봉산 만물상>
이런 저런 명품송들이 많은 산~~
<고인돌바위>
만날 때마다 미소를 짓게 하는 <두꺼비바위>
전에 없던 경고문도 보이네요..
위에서 담은 <흔들바위>~밀면 떨어질 것 같나요?
누렇게 익어가는 홍성벌판..
<최영장군 활터> 도착~~
한 번 활을 당기면 4키로를 날아갔다고 하는데..믿거나 말거나^^;;
조금 내려가서 담은 무명암릉~이 녀석은 처음 담아봅니다
뒤태가 더 낫네요~ㅋ
<책바위>
해발 381m 정상~그래도 인증샷 한가득^^;
좌측 멀리 악귀봉, 우측 가까이 있는 녀석이 노적봉
당겨본 악귀봉~~산객들이 가득하네요
이제는 멀리 보이는 최영장군 활터~~
행운바위~우측으로는 솟대바위
이름 모를 바위들이 가득한 산..
악귀봉 전망대에서 보이는 알릉군
용봉산 최고의 풍광입니다~~
좌측 끝으로는 두꺼비 한 마리가 매달려 있고요~~
이 녀석도 처음이네..
멀리 가야산이 보이네요~~
<물개바위>
오래오래 살아 있기를..
<삽살개바위>
물범을 닮은 녀석도 보이고..
<대왕바위>
<용바위>
뒤에서 본 '용바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누룩덤바위>
산객 두 명이 보이네요~~
좌측이 아까 지나 온 용바위~~
<종바위>
인증샷 명소인 <의자바위>
아래로 보이는 용봉사
산행부담이 적은 산~젊은이들과 가족단위의 산객들도 많았습니다
얼핏 악어처럼 보이는 녀석~~
올려다 본 병풍바위
올 때마다 반드시 담게 되는 <해골바위>
<나폴레옹바위>라고 불러도 되나요^^;;
이 바위를 마지막으로 구룡대로 하산~~
가까운 곳에 이런 멋진 산이 있음에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