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들어서 하늘이 가장 좋은 날~~
친구같은 산-국립공원 계룡산을 올랐습니다
천정골-남매탑-삼불봉-자연성릉-관음봉-은선폭포-동학사 코스
(대충 9km, 놀멍쉬멍 6시간)
박정자삼거리에서 보이는 반포면 방향 암릉군
남매탑 도착~~
삼불봉을 오르면서~건너편으로 보이는 암릉
하늘도 구름도 좋은 날~멀리 세종시까지 조망되는 날~~
삼불봉에서 보이는 천황봉과 마루금들~~
세 분의 부처가 보인다는 삼불봉~~
화각만 바꾼 비슷한 사진이 많아집니다^^;
등로 옆으로 서 있는 멋진 녀석~~
갑사 방향으로 내려다 보이는 풍광
하늘과 구름~산그리메와 호수의 어울림이 환상적입니다
천황봉 조망터의 산객
자연성릉~관음봉~천황봉으로 흐르는 마루금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등로 옆으로 서 있는 무명바위
겨울에 눈이 쌓이면 끝내주는 녀석입니다~~
아래로 보이는 절벽이 자연성릉 구간입니다
계룡산 최고의 명품송~~
전에는 나만 알고 있던 녀석이었는데..^^;;
당겨봅니다~구름과 산그리메의 어울림이 너무 좋네요
연이어 서 있는 이 바위들이 좋아서 여러 컷을 담게 되네요~~
자연성릉 옆으로 서 있는 장한 소나무들~~
게룡산을 올 때마다 담는 녀석~~
대전 방향~여전히 구름이 좋네요
관음봉을 오르는 길~지나온 암봉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동학사와 상가지구도 보이고~~
관음봉까지 이어지는 긴 계단~~
드디어 도착한 관음봉~~
사방으로 펼쳐지는 조망이 시원합니다
연천봉과 문필봉~~
저 곳을 가려면 왕복 2km를 더 걸어야 합니다~이번엔 생략^^;;
관음봉에서 보이는 천황봉
지난번 머리봉을 올랐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 컷을 담고 하산~~
하산길에 보이는 삼불봉과 암봉들~~
은선폭 뒤로 서 있는 암릉 같습니다~~
가을빛이면 참 아름다울 것 같은 화각~~
짧은 너덜길도 있습니다~~
쌀개봉을 올려다 보며 담은 마지막 컷~~
찾을 때마다
아름다운 풍광과 행복을 선사하는
계룡산에 감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