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치르는 명절거사를 끝내고 난 월요일 오후..
찌뿌등한 몸을 풀고자 가장 가까운 오서산을 오릅니다
그리고..오서산의 억새와 서해의 낙조를 만나서 Happy Day !!
명품송#1
명품송#2
산행 들머리인 정림사 범종루
1600여 계단을 오른 후에 터지는 첫 조망~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억새가 보이니 반가웠습니다~
명품송#3
명품송#4
새털구름. 그리고 실루엣..
오서산을 말해주는 한 컷~
올 때마다 찍는 식상한 그림..구름이 좋아서 한 컷ㅋㅋㅋ
가을의 하늘과 색이 보입니다~
가을하늘로 오르는 계단~
광천들판을 파노라마로 담아보고~
한 두 주일만 지나면 억새가 만개할 듯..(10.25일이 억새축제일 이네요)
하늘로 흐르는 구름과 억새풀이 어울리고..
오서산 정상 풍광
"억새풀에 스며드는 서해의 낙조"
이 그림이 맘에 드네요^^*
명절때라 산객은 많지 않았습니다
서해와 억새의 어울림
앵글을 바꿔가며 그림을 만들어 봅니다~#1
#2
#3
#4
비박을 하는 산객도 인증샷
#5
태양이 기울어지기 시작합니다
빛과 함께 억새도 반짝이고..
불사조
구름.노을.억새
서해바다에 조금씩 붉은빛이 스며들고
가벼운 빛내림도 보입니다
바위 사이에 핀 억새풀에도 빛이 날라옵니다
콘트라스트
빛내림과 억새
같은 그림을 자꾸 담게 됩니다^^;;
자주 보는 풍광인데도 좋네요..ㅎ
만개한 억새였다면 더 아름다울 듯..
빛내림#1
빛내림#2
빛내림#3
빛과 구름과 억새의 어울림이 너무 좋네요
<낙조와 억새>
빛내림#4
逆轉~빛오름#1
빛오름#2
구름#1
구름#2
어둠이 덮히기 전에..
아쉬움에 한 컷 더..그리고 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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