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장길에 번개로 찾은 불암산~
대학시절 뒷산처럼 오르내리던 고향같은 山이지만
카메라를 들이대니 또 다른 멋진 그림을 보여줍니다~
시간이 촉박해 3시간만에 끝낸 산행이 아쉽네요...너도 다음에 다시 보자^^;
불암산 정상부 암릉
주차장에서 보이는 슬랩구간
친구들은 직접 올라가고 난 사진 담느라 우회길로~
번개산행에 함께 해 준 고마운 녀석들~
명품바위가 있는 곳엔 반드시 명품송이 있네요
올려다 본 정상부 암릉
우회로가 끝나고 정상으로 가는 데크가 보입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산객들이..
드디어 불암산 정상~
정상 & 두꺼비바위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지만 마음은 하나~
사람 사는 곳 & 암릉(석장봉)
여름날의 여유
"쥐바위"라고 하네요
정상부 암릉의 뒤태
이 곳에서 간식을 했습니다~사진으로 보니 정말 명당자리였네요~ㅎㅎ
뒤편으로 도봉의 암릉들이 보이고~
어느 불자의 헌신을 기념해 바위에 새겨놓은 글 (한문 좀 하는 친구의 해석)
아기를 업은 거북이 같네요
소나무와 바우의 어울림
산들머리인 불암사 입구쪽에 있는 바위
하산 후 주차장에서 마지막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