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2

 

  포대능선을 올라서자 다리보다는 팔이 압박을 받기 시작합니다

  암벽을 밝는 즐거움에  철선을 잡고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정상인 신선대에 도착

  도봉산 최고봉인 자운봉과 능선을 따라 서 있는 암릉들을 만납니다

 

정상으로 향하는 내내 보이는 만장봉 암릉군

 

 

연무 낀 암릉도 매력있네요

 

카메라를 세워서도 담아보고

 

 

수락산 방향 암릉군도 아련하게 보입니다

 

 

같은 암릉군인데도 볼 때마다 새로워 자꾸 담게 됩니다~ㅋ

 

 

포대능선 시설 위에서 조식을 합니다-김밥, 수박, 자두, 오이 그리고 커피까지~

 

 

발 밑으로 보이는 명품송

 

 

흑백으로 분위기 한번 잡아보고

 

 

드디어 신선대와 산객들이 보입니다

 

 

 

 

 

Y계곡을 내려가기 전 한 컷!

 

 

산객이 많은 날엔 Y계곡을 우회하는 편이 낫지만

이른 시간이라 아무도 없는 Y계곡을 가볍게 통과합니다

 

계곡 통과후 또 한 컷~내려오기 시작하는 산객들도 보입니다

 

 

 

 

 

Y계곡을 올라서자 보이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광

 

 

포대능선 암릉에 붙어있는 명품송

 

 

포토매틱스로 보정한 사진

 

 

도봉의 최고봉인 자운봉

오를 수는 있지만 내려오기는 위험천만 입니다

 

 

오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의 암릉이 보입니다

 

 

자운봉 옆편 암릉

 

 

신선대에서의 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