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산행이 없는 날이면 찾게되는 고향같은 "용봉산"
늘 같은 그림을 담기 싫어서 이번엔 새벽산행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용봉산 흔들바위의 실루엣과 여명
감도 1600으로 담은 첫 컷~
오서산의 윤곽도 보이고
명품송과 아래로 보이는 상하리
날이 조금씩 밝아지며 보이는 용도사쪽 풍광
사자바위 아래편 대암릉군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상(최고봉)으로 향하는 등로에 서 있는 바위
"죠스"~찍고 나서 보니 상어의 아가리 같네요
최영장군 활터 방향 암릉으로 아침빛이 스며듭니다
용봉산 대표암릉 - 노적봉과 악귀봉이 조망됩니다
악귀봉을 당겨봅니다-좌측으로 낙조대가 보이네요
노적봉으로 향하는 길
같은 자리에 피어 해마다 만나는 억새
용봉산의 바위들은 모나지 않고 둥근 것들이 많습니다
아침빛을 받아 붉게 빛나는 바위
이 녀석도 둥글둥글~충청도 바위라 그런가^^
아침빛이 가득한 악귀봉의 암릉들~색상이 아름답습니다
넓게 담아봅니다~마치 가을산 같네요
지나온 노적봉 암릉들을 뒤돌아서 담아보고
악귀봉을 오르는 등로
내포 신도시 공사가 진행중인 홍성 벌판을 내려다 봅니다
악귀봉 뒤태~앞쪽 전망대에서 보면 두꺼비 모양 바위도 매달려 있습니다
용바위라고 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내포 방향 무명바위 (이름을 하나 붙여줘야 할텐데..)
멀리 악귀봉을 다시 담아보고
진행 방향으로 보이는 병풍바위
병풍바위를 오르면서 한 컷
소나무를 걸쳐서 담아봅니다
병풍바위를 넘는 산객들
거북바위
(의자바위는 아래편에 있습니다)
멀리서 담은 용바위와 병풍바위
이 풍광을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최종목적지인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