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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산책

 

 

화성시청 뒷산인 무봉산을 처음으로 찾았다

 

오랜만에 만나는 초록빛~~

 

우리나라 산처럼 이정표가 잘 되어 있는 곳이 있을까?

 

이젠 사라진 메시지..

 

짧은 이 길을 넘어서면~~

 

시내가 훤히 보이는 조망처가 있다~풍광 제로인 산에서 만나는 고마운 시설^^;

 

 

 

벤치 옆에 작은 도서관도 설치되어 있네~~누구의 아이디어인지 굳이다^^&

 

큰 풍광이 없으니 작은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이 계절 어딜가나 눈에 띄는 금계국~~

 

산딸기도 반갑고~~

 

이 녀석들이 익을 때 한번 더 와볼까나 ㅎㅎ

 

 

 

개망초꽃도 한창이다~~

 

자귀나무에도 꽃이 피었네~~이 녀석을 처음 보았을 때의 감격이 떠오른다

 

 

 

인생 어차피 혼자다~사랑도 우정도 가족에게도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하더라..

 

코로나 속에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하늘

 

일몰은 언제나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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