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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풍경

부산여행 <오륙도 전망대>

신혼시절의 추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부산

제2의 고향같은 이 곳을 25년만에 아내와 함께 다시 찾았습니다

 

가고 싶은 곳, 만나고 싶은 것들은 너무 많았지만

1박2일의 짧은 일정 때문에 남포동, 용두산, 광안리, 태종대, 해운대등 낯익은 곳들만 찾다가..

이번에 처음 만난 부산의 새로운 명소~

<오륙도 전망대>의 수려한 풍광에 반해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흰 파도와 쪽빛 바다, 그리고 바닷색을 닮은 바위들

 

 

전망대 좌측 조망~이기대 공원이 있는 방향

 

 

우측으로는 오륙도가 보입니다

 

 

전망대 아래로 보이는 암릉을 넓게 담아보고

 

 

 

 

마치 소매물도를 연상시키는 오륙도의 풍광

 

 

올려다 본 전망대

 

 

나무계단이 있어 바닷가를 내려갈 수 있습니다

 

 

옥빛의 맑은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전망대를 내려 오면서 담은 풍광

 

 

아래에는 산책로와 주차장이 있고~(해파랑길 이라고 합니다)

 

 

 

 

갯바위들도 바다와 어울립니다

 

 

갯바위마다 따개비처럼 붙어있는 열정의 조사님들~

 

 

카메라를 옆으로 돌려 담아봅니다

 

 

일출이나 일몰은 얼마나 멋진 그림이 될까 상상을 해 봅니다

 

 

 

안정적인 구도에 마음이 편안해지고~(역시 나는 하수 ㅋㅋㅋ)

 

 

 

학꽁치 입질에 신난 조사님들~캬

 

 

바위를 뚫고 부서지는 바다의 파편들

 

 

타이밍 맞추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월출산 장군봉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풍광

 

 

이 풍광을 마지막으로 담고.. 해운대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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