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파도리 해변~
삼십대의 추억이 짙게 서려 있는 이곳을 15년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아이들 어렸을 때는 바닷물만 보였는데...
지금 보니까 주변 풍광도 훌륭하네요~나이가 들어야 풍경이 보인다고 하는 말이 생각납니다^^
어선 한 척이 그림을 그려줍니다~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파도리~지금은 많이 사라졌네요
보령에 살면서 너무 익숙해진 풍광
변산반도의 적벽강과 같은 종류의 암릉군
사람 옆모습 같은~
19금!! ㅋㅋ
아빠 노릇도 만만치 않네^^
흐린 날엔 채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네요~적.벽.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