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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것

[스크랩] 나만을 위한 나만의 사진촬영

❑ 셋 팅(크롭바디기준)

가. 풍 경

      바디, 렌즈 - M모드

      노 출 - 보통 0~ -0.3

      iso(감도) - 100(손각대 사용시는 400~1600까지도 사용)

      조 리 개 - 보통 8~11 흐리날씨에는 5.6까지도 사용

      흐린날씨 F5,6 ~ 8

      맑 은 날 F8~11(아주 청명한 날은 13까지도 사용)

 

나. 야 경

      바디, 렌즈 - M모드

     노 출 - 0 ~ -1(아주 밝은 곳에서 촬영시 -2까지도 설정)

      iso(감도) - 캐논 100, 니콘 200

     조 리 개 - F8~11(상황에 따라 16까지도 사용)

 

다. 일몰, 일출

      바디, 렌즈 - M모드 또는 A모드

      노출 - 새벽 여명촬영시는 0 ~ +0.3, 해가 올라오면서 0 ~ -0.1까지 설정

      iso(감도) - 캐논 100, 니콘 200

      일출, 일몰의 자연스런 풍경 === AWB

      노을 강조 === K값을 7300~7600정도, 그 이상은 부자연스럽다.

 

라. 인 물

      바디, 렌즈 - M모드

      노 출 - 0 ~ -0,1

      iso(감도) - 캐논 100(크롭바디), 니콘 200(크롭바디)

      조 리 개 - F8~11(아웃포커싱촬영시는 5.6이하 망원으로 촬영)

 

마, 동적인 피사체

      바디, 렌즈 - A모드, 노 출 - 0 ~ -0,1

      iso(감도) - 캐논 100, 니콘 200

     셔속 250이상시 움직이는 피사체가 정지된 것 같이 촬영됨

     보통 셔속이 100이하일때 동적으로 나타남

     물레방아 같은 경우는 셔속 80

 

❑ 측광과 노출보정(노출을 결정하는 요소)

      사진의 밝기를 결정하는 요소인 노출, 그리고 이 노출을 결정하는 요소 가운데

      조리개, 셔터에 이어 측광, 노출보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0. 빛의 양을 측정한다(이때 피사체밝기 전부다름)

    측광은 문자 그대로 ‘빛의 양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어느 부분의 빛을 측정하느냐에 따라 사진 전체의 밝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1. 측광의 종류 = 전체 측광 / 중앙 중점 측광 / 스팟측광

 가. 전체 측광은

      프레임을 수 개 ~ 수십 개로 분할해 각각의 빛의 양을 측정, 화면 전체 빛의양의 평균치를 냄.

      따라서 스냅, 인물, 풍경 등 대부분의 상황에 사용.

      인물 사진 촬영 중 배경은 환하게 나오고 정작 인물 사진은 까맣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경이 

      많 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면 밝기도 밝습니다. 이 경우 전체 측광을 사용하면 카메라는 배경이

      밝기 때문에 사진이 너무 밝게 나올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셔터 속도를 짧게 설정합니다.

      셔터속도가 짧아지면 밝은 배경은 적정 노출로 나옵니다. 하지만 인물은 어둡기 때문에 노출 부족

      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나. 중앙중점측광 =일반적으로 사진 촬영 시 피사체가 가운데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사체

       위주로 빛을 측정하는 것이 중앙 중점 측광입니다

 

 다. 스팟 측광은 = 프레임 내 극히 작은 일부분의 빛만 측정하는 것. 프레임 내 노출차이가 크거나

        매우작은 피사체의 노출을 정확히 측정할 때 스팟 측광을 사용해야 합니다(일출, 일몰촬영시 주로 사용)

 

 

❒ 피사계심도, 조리개, 셔터속도

1. 피사계심도

    사진에서 선명하다고 받아들일수 있는 범위, 조리개를 바꿈에 따라 피사계심도가 틀려진다, 즉 조리개를 개방할수로 피사계심도는 얕아지고 조일수록 깊어진다

 

2. 셔터속도와 조리개

    셔터속도와 조리개는 카메라에 들어오는 광량에 영행을 미친다.

정확한 사진의 노출을 얻기 위해서는 특정 장면과 필름 감도에 맞는 적정한 광선을 받아들이는 셔터속도와 조리개 조합이 필요하다. 셔터속도와 조리개는 사진 선명도에 영향을 미친다. 셔터속도는 움직이는 물체의 선명도에 영향을 미치고, 조리개는 가까운 곳에서 먼곳까지의 선명도인 피사계심도에 영향을 미친다. 셔터와 조리개는 항상 반비례로 움직인다

(조리개가 16일때셔터속도는 1/8초라 과정하면 조리개가 11일때에는 셔터속도는 1/15초가 된다.

 

3. 35mm카메라를 손에들고 촬영하는데 필요한 최소 셔터속도

렌 즈 길 이

최 소 셔 터 속 도

24-28mm

1/30

35-50mm

1/60

85-100mm

1/125

135-200mm

1/250

300mm

1/500

600mm

1/1000

즉 24-28mm로 촬영시1/60촬영 즉 한단계 올리면 흔들림없이 촬영가능

 

 

일 몰

화려한 일몰 등 풍경을 담는다는 것은 시간과 날씨와 여러 조건의 기다림 후에야 비로소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값진 보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저 하늘을 보고 아름다움에 취해 셔터만 누른다고 담아지는 것은 아니다.

 

1. 일몰을 담으로때 av 또는 tv 모드는 추천하고 싶지않다.

전체적으로 밝은 사진을 담아줄지는 모르나 다이나믹하고도 나만의 느낌의 사진의 색감을 담을수 없다.

 

2. 수동모드(M)모드를 추천하고 싶다

av모드를 이용 노출보정을 하며 촬영할수 있겠으나 확정된 조리게(보통

일몰 30분전 f10, 일몰직후 f7,1 일물후 f5,4)를 이용하면서 셔터스피드를 조절하면 더 다이나믹한 결과물을 얻을수 있다.

 

여기서 잠깐 노출과 색감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하자

- 노출 적정으로 촬영하는데 오버되기 시작하면 색감이 날아가버린다.

이런 원리를 이용 “겨울 눈 등은 +1/3스탑 정도로 촬영하는것이 정석이다.

 

- 적정노출을 기준으로 언더로 촬영하면 색감이 짙어진다

그래서 화려한 색톤을 나타내려면 -1/3정도 언더로 촬영한다.

 

3. 일몰촬영에시의 오류는 눈에 보이는 만큼 담으려는 애쓰는 부분에 있다. 이때 일몰의 태양과 주변 그리고 구름, 그림자가 진 땅을 측정해보라 하늘과 땅차이의 노출이 나오게 된다.

여기서 내 눈으로 보는것과 같이 촬영하려면 일몰시 태양과 유사한 lex를 지닌 조명을 태양 방향으로 비춰줘야 할것이다. 그럴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면 노출이 높은쪽과 낮은쪽 중 한쪽은 포기해야 한다. 일몰에서 노출을 포기한다면 당연 언더를

포기해야 한다. 왜냐면 일몰의 주인공은 하늘과 태양이일 터이니 말이다.

 

4. 뷰파인더에 보이는 노출계의 노출은 태양을 주변으로 측광했을때

-1~ 1/3 지점에 노출을 맞춰라

 

5. 비싸게 돈들여 구입한 삼각대를 적극활용하라

풍경은 통상적으로 조리계값 F7.1을 넘기는 경우가 많다.

일몰시 자칫 광량이 부족한 시점이 오게된다(구름이 해를 가리면서...)

역시 흔들리지 않고 깨끗한 결과물은 삼각대 사용이 필수이다

특히 원거리 작품을 담을때는 꼭... 꼭... 삼각대 !!! (일몰포함)

코앞에 있는 피사체일지라도 수전중과 촬영습관 때문에 손이 떨리기 쉽상이다

 

6. 화이트발란스 셋팅을 적극활용하라

WB기능은 예전 필름카메라도보다 못하지만 진보된 기능으로 적극 활용

 

7. 다양한 픽쳐스타일을 활용하라

- 일몰시 풍경모드와 클리어모드(죄송 요것은 캐논바디에 적용하는 픽쳐스타일 입니다)를 주로 사용하여야 할것이다.

이 픽쳐스타일과 WB의 조합으로 촬영한 사진은 부드러운 색감의 결과물을 만들어주는데 일등공신이다

 

8. 만약 일몰시 눈으로 보는것과 유사한 사진을 보았거나 그런 사진을 만들고 싶으면 HDR이나 포토샾의 HDR기능을 적극 활용하라

 

 

❒ 반 셔 터

      초보자가 가장 실수하기 쉬운 반셔터 사용법

- 셔터를 반만 누른후 삐릭하는 소리가 들리면 셔터를 띄지말고 카메라

앵글로 구도를 변경한후 눌러야 피사체에 선명하게 상을 맺게 할수있다

가. A포인트 선택

나. 자동초점모드 ONESHOT

다. 측광방식 - 평가측광

다. 구도 이동의 “예”

사람이 호수가에 서있을때 사람에 포인트를 둔후 앵글로 구도변경한다 중앙AF포인트가 가장 선명한 결과물을 가져다 주지만 단렌즈 사용시는

사이드 AF가 더 신뢰주며 실패확률이 적다.

 

 

❒ 풍경사진 잘찍는 요령

1. 좋은 풍경사진은 황금의 시간대인 이른 아침에 나옵니다

 

2. 멋진 물사진(반영) 촬영은 느린 셔터와 역광선이 기본이다.

 

3. 흐린 날, 비오는 날에는 하늘을 넣지 않는 편이 좋다

    푸른 하늘은 안보이고 흐릿하게 나와서 밋밋한 사진이 되기 싶죠 ..

 

4. 은 피사체를 광각, 망원렌즈로 촬영후 뒤 비교해 본다. -화각 차이에서 오는 느낌이 다르다.

 

5. 풍경에도 핵심이 있다. 그것을 발견해내는 눈을 갖자. - 항상 주제와

    부제를 생각하면서 풍경을 담는다면 한편의 작품으로 탄생할수 있습니다.

 

6. 자연에는 시기가 있다. 좋은 장면은 미루지 않고 촬영한다.

 

7. 번개치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에도 풍경에 도전해본다.

 

8. 풍경 사진은 콘트라스트(밝은 면과 어두운면의 차이를 높여 주어 )를 높여주는 편광필터가 좋다.

 

9. 풍경사진 촬영에서 삼각대와 릴리즈사용은 기본이다.

 

10. 좋은 풍경은 불필요한 것을 없애고 화면을 간결하게 하는 것이다.

 

11. 좋은 풍경은 프리이밍을 크고, 작게, 가로 세로로 찍어둔다.

     사물을 강조 하려면 세로로 담아 보고, 넓고 안정된 걸 생각 한다면 가로 사진으로 담아 본다.

 

12. 풍경사진은 촬영 목적을 분명히 갖고 기획 촬영을 하는데 매력이 있다.

- 풍경 사진은 인물 사진과는 다르게 좋은 배경을 찾는 다는게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요한것은 좋은 결과물들을 보면서 시야를 넓히는게 중요하다

이제부터는 성급하게 셧터를 누르고 생각 하기보다는 담을 배경을 1분정도는 세심하게 살피고 머리속에 그림이 들어 왔을때 샷을 날려 보자..

진은 결과물을 보고 즐거움을 얻을수도 있지만 담는 즐거움도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 사진기자가 말하는 잘찍는 법

      사진기자가 말하는 잘찍는 법(좋은 사진은 찍은 필름 통수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다).

- 첫째, 멋진 배경과 인물 둘다 잘 나오게 하고싶다면 배경에서 떨어져 카메라 앞으로 피사체를 끌어내야 한다

배경을 다 보여주기 위해 찍는 사람이 뒤로 물러나서 찍으면 인물은

배경 속에 묻혀버려 누군지 알아볼 수 없게 작아진다.

 

- 화면을 가로세로로 3등분한 뒤 그 교차점이 만나는 부분에 피사체의 얼굴부분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훨씬 찌임새있는 사진이 된다. 또 시선이 향한 곳을 여백으로 두면 더욱 보기에 편하다.(인물을 한가운데 배치하면 개성이 없다)

 

- 셋째, 피사체가 해를 향하고 있는 경우 까맣게 나오게되는데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넷째, 사진 한장에 이것 저것 다 담으려 하는 자세는 금물. 필요없는 공간이나 장애물들은 과감하게 자르는 것이 간결하면서도 주제를 부각시킬 수 있다.

 

-어린이들이나 움직이는 피사체는 동선을 미리 예측해서 한박자 빨리 셔텨를 눌러야 한다

 

- 일곱째, 찍는 높이를 달리해보는 것도 좋은 요령이다. 피사체를 보는 높이에 따라서도 사진에 담기는 느낌이 달라진다

 

- 좋은 사진은 찍은 필름 통수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다. 사진에 대한 애착과 남다른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한국경제봄나들이 허문찬기자]

 

-조명과 주변 색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 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는 동일한 조건하에서 일반 카메라와 전혀 다른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가능한 자연광을 사용하자

지탈 카메라는 자연광을 조명으로 사용했을 때 최상의 화질을 얻을수 있다

실내보다는 자연광이 잘 비치는 야외에서 촬영하는 것이 최상

 

형광등 = 노색의 노이즈를 발생시키는현상, 이미지를 어둡고 칙칙하게 만들어 버린다.

백열등 = 붉은색 노이즈를,

나트륨등 = 노란색 노이즈를 발생시킨다.

이런 현상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빛이 잘 드는 실내나 야외에서 촬영 또는 보조광이용.

 

▶ 노출 오버보다는 노출 부족이 좋다.

     일반 카메라의 경우 밝은 노출을 선호하지만 디지탈 카메라는 절대 금기사항이다

 

▶ 화이트 밸런스(Auto White Blance)

    영상을 구성하는 색상 중 가장 밝은 색을 기준으로 삼아 영상의 색조를 WHITE에 가깝도록 조정해주는 기능이다. 이렇게 하면 자연색에 가까운 색조를 얻을수 있다.

참고로 여러가지 색의 조명 아래에서는 오동작을 할수 있다.

 

▶ 화면 분할법을 이용하자.

     피사체와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이 제일이다. 단 배경이 중요한 기념사진, 풍경사진은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하기 힘든 것은 사실이다. 이럴때는 이미지를 분할해서 촬영한다음 리터치 프로그램으로 합성해 주는 방법을 들수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화소수가 낮은 디지탈카메라로 양질의 이미지를 얻을수 있다.

 

노을촬영하는법

    측광은 Spot 측광으로 세팅하여 태양을 직접 측광하는 것이 좋다. 반셔터 후 이동이라는 테크닉을 사용. 태양을 화면의 중앙에 놓고 반셔터를 잡는 그리고 반셔터를 유지하면서 카메라를 이동시켜 원하는 앵글을 잡고 셔터를 누르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사진의 노출은 스팟측광을 한 태양에 맞춰지며 구도는 셔터를 누르기전 맞춘 원하는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반셔터 후 이동이라는 테크닉은 사진 촬영의 기본중의 기본 테크닉이다. 태양에 노출을 맞출 경우 태양은 적절한 노출로 표현되며 주변 풍경은 검은 실루엣으로만 인상적으로 사진에 찍힌다.

일출과 일몰 촬영시 구도는 3/2 구도를 추천한다. 하늘이 화면에 3/2 나오던지 아니면 반대로 육지가 나오게 하면 멋진 구도가 될수 있다. 반씩 나오게하는 구도는 별로.

 

인물촬영

    눈에 추첨을 맞추고 촬영하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폭포사진 찍는 법

    폭포처럼 움직이는 피사체는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하면 정지화면처럼 보이고, 셔터 속도를 느리게 하면 뽀샤샤하게 살아 있는 느낌의 사진이 된다. 일단 셔터스피드가 1/30초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삼각대가 필수적이다.

 

▶ 얼굴과 몸매 날씬하게 찍기

     얼굴 또는 몸이 카메라를 바라볼 때 정면에 위치하면 가장 살쪄 보입니다. 약간 측면으로 몸을 돌린 후 찍으신다면 확실하게 날씬해진 몸매와 얼굴을 느낄 수 있습니다. 45도 정도가 가장 날씬해 보이는 각도이며 얼짱 찍을 때 처럼 얼굴의 턱을 안으로 당기면 더욱 좋습니다.

 

▶ 창밖의 풍경을 찍을때 주의 사항

     유리창을 통하여 밖의 풍경을 촬영할경우 자동카메라의 특성상 유리창에 초점이 맞아 정작 찍고자 하는 창밖의 전경이 잘 나오지 않는다. 이럴땐 풍경 촬영모드을 이용한다. 촬영모드를 보면 산모양으로 된 아이콘이 있는데 그것이 먼곳을 찍을때 사용되는 풍경모드다. (초점거리 5M ~ 무한대까지)

 

▶ 회전목마 타는 장면 멋지게 찍는 법

     역동감있는 사진은 패닝기법으로 찍어보자. 자동으로 찍을 경우 셔터스피트 조정이 되지 않아 사람이 제대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회전목마라는 역동성을 나타내면서 인물도 멋지게 찍기 위해 패닝기법에 도전해 보자. (패닝 = 카메라를 옆으로 돌린다는 뜻)

 

1. 디카를 수동모드(M)로 세팅을 하고 셔터스피드는 1/3-초~1/60초 정도로 한다.

 

2. 회전목마가 돌아가는 동안은 디카의 특성상 정확한 초점을 맞추기

어려우니 회전목마가 정지되어 있을 때 초점을 맞춰놓는다.

 

3. 일단 반서텨로 초점을 맞춰놓은후 피사체가 지나갈 때 똑같이 이동하면서 서터를 누른다.

결국 인물은 선명하게 나오고 뒷배경은 속도감 있게 처리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쉽지 않는 기법이므로 여러차례의 연습이 필요하다.

 

▶ 비오는 날에 멋진 사진 찍기(수동모드)

     원색주제를 대비시켜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예를들어 빗물에 비친 빨간색 우체통이나 노란우산을 쓰고 있는 사람을 찍는다면 멋진 결과를 연출할 수 있다. 날씨가 흐린날엔 노출이 부족하기 때문에 라이트가 자동으로 발광할수도 있는데 이때 라이트를 발광시키면 분위기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없으므로 자동라이트를 정지시키고 노출, 셔터스피드, 감도값를 조정하여 찍는다. 보급형 디카의 경우 보통 조리개값이 f2.8~f8의 수치를 가지고 있는데 맑은 날엔 중간인 4~5정도에서 셔터 스피드 125/1초 정도가 적당하지만 흐린날엔 조리값을 최대한 개방하고(f2.8) 셔터스피드 값을 60/1초 정도로 준다. 너무 날씨가 흐리면 감도(ISO)값을 조정하는데 보통이 값이 100인데 200으로 올려서 찍는다.

 

▶ 야경촬영에서 자동차 불빛이 길어보이게 하는 방법

    1. 일단 삼각대에 카메라를 장착한다. (필수조건)

 

    2. 자동모드에서 불가능함으로 수동모드인 셔터스피드 우선모드로 전환한다

 

    3. 저녁엔 태양광이 없기 때문에 셔터스피드를 길게하여 카메라가 빛을 많이 받게 해야한다.

 

▶ 어두운 곳에선 줌기능을 사용하지 말라

     밤이나 어두운 실내에서 후레쉬가 터지면서 찍었는데 왜 얼굴이 검게 나온걸까? 원인은 촬영거리에 있다. 디카에서 화이트바란스를 설정하면 좀더 먼거리에서 촬영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절대 줌을 사용하지 않고 찍는 사람이 피사체로 다가가 찍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촛점이 잘 맞지 않는경우 반셔터를 이용하자

     중심이 되는 피사체가 너무 얇거나, 주위 색상과 중심 피사체가 똑같은 색상이라면 촛점이 잘 맞지 않는다. 이럴 땐 반셔터를 이용 초점을 잡을수 있다. 중심이 되는 피사체와 거리가 비슷한 물건을 찾아본다. (물론 크고 색상도 배경과 완전히 다른것으로) 일단 다른 물건에 반셔터를 눌러 촛점을 맞추고 반셔터를 누린 상태에서 찍고자 하는 피사체로 카메라를 돌리고 찍는다. 같은 거리에 별다른 피사체가 없는 경우는 그곳에 다른 물건을 놓고 촛점을 맞춘 후 그 물건을 치우고 찍는다.

 

▶ 인물사진 잘 찍는 법

     1/3 기법을 활용하자. 가장 기본적인 법칙이지만 의외로 지키지 않는 부분이다. 초보님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바로 인물을 사진 한가운데 배치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진은 개성도 없고 답답하기 이를때 없다. 화면을 가로세로로 3등분 한 뒤 그 교차점이 만나는 부분에 피사체의 얼굴 부분을 배치해 본다. 훨씬 짜임새 있는 사진이 될 것이고, 또 시선이 향한 곳을 여백으로 두시면 더욱 보기가 편해 진다.

 

▶ 집에서 증명사진은 찍는 법

     집에서 디카로 증명사진을 찍을 때 가장 유의할 점은 조명이 어둡게 때문에 화이트 발란스(wb)를 맞추기에 신경써야 한다.

 

  1. 배경은 주로 벽면이기 때문에 단색으로된 단순한 배경을 찾는다.

 

  2. 삼각대를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셔터속도는 느리게 하고 조리개는 개방하여 플래쉬 없이 촬영하는 것이 좋다. (오토모드보다 수동모드로 촬영한다)

 

  3. 탁상용 스탠드로 인물의 정면 45도에서 조명을 줄 경우 얼굴의 음각이 살아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주의사항: 벽면과 인물이 바로 붙어 있으면 벽면에 그림자가 떨어질수 있으니 벽면과 인물이 조금 떨어져서 찍는다.)

 

  4. 마른 사람은 정면촬영, 풍채가 있는 사람은 몸을 비스듬히 하되 얼굴은 정면을 응시하며 촬영한다.

 

  5. 안경 착용후 반사가 생기지 않도록 위해 턱을 밑으로 당겨서 촬영한다.

 

  6. 촬영시 손에 흰색 복사용지를 턱을 향하게 들어 반사판 역할을 하게 촬영을 하면 턱밑 그림자도 없애고 얼굴이 화사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 특정 부분의 촬영컷

     손 발 귀 특정 부분 확대 촬영하거나 아빠 손 발과 비교하면서 찍는다. 아이사진은 기록사진의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에 많이 찍고, 연속촬영으로 파노라마 연출도 좋은 사진이 될 수 있다.

주의사항 : 갓 태어난 아기에게 플래쉬 촬영은 아기의 시력을 저하시킴으로 조심해야 한다.

 

▶ TV화면 촬영은 어떻게 하나

     TV화면은 1초에 30프레임으로 제작되어 있어 그냥 오토 메뉴로 찍으면 검은선이 나타난다. 검은색이 보이지 않게 하려면 일단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셔터우선 모드를 선택하신 후 셔터속도를 1/30초로 조정하여 촬영하면 된다.

 

▶ 컵이나 유리제품을 찍을때 물체 뒤에서 조명을 준다.

     배경벽면에 조명을 향하게 하면 물체에 빛을 직접 비추지 않아 거리감이 생기면서 은은한 느낌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 애견동물 이쁜게 찍는 방법

1. 카메라를 애완동물의 눈높이에서 촬영한다. 동물들은 움직임이 많으므로 음식이나 장남감 등으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2. 어두운 실내에서 찍을 경우 눈이 빨갛게 나오므로 주변이 밝은 곳에서 촬영한다.

 

3. 카메라가 작동하려면 최소 1초정도가 필요한데 1초사이에 애견의 멋진

표정은 지나칠 수 있다. 예측 가능성을 보고 촬영하라.

 

4. 애견의 특징이 있는 곳을 부각시켜 광학줌으로 찍는다.

 

5. 찍을때 스푸이를 뿌려도 포샤샤한 느낌을 줄 수 있다.

 

▶ 흰색옷을 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녹색기가 돌게 나온다.

     화이트 밸런스란?

     사람을 찍었는데 얼굴이 너무 하얗게 나왔거나, 하얀색 옷을 입고 찍었는데 녹색기가 돌게 나오는 경우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카메라가 인간의 눈과 다르게 색을 인식하기 때문인데 메뉴에서 "화이트 밸런스(WB)"를 설정해 주는 것으로 보다 정확한 색상을 얻을 수 있다. 날씨가 좋은 평소엔 AUTO로 놓고 찍는다.

 

- 수동조절시 값

텅스텐 전구의 빛: 2800K

형광등 빛: 4500~6500K,

흐린날의 태양빛: 6500~7000K

맑은 날의 태양빛: 8500~9000K

 

 

❑ 원근감

1. 공기 원근감

    대기층의 영향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물체가 희미하게 보이는 현상인데

이것은 대기중의 여러 가지 물질들(공기, 먼지, 안개, 구름 등)의 영향을 받아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멀리 있는 물체일수록 더욱 두꺼운 대지층의 영향으로 강하게 일어나며 이 현상으로 인해 원근감을 느끼게 된다.

실제로 물체와의 거리가 멀면 멀수록 물체는 더욱 희미해지고 여러 색들의 혼합으로 본래의 색을 잃고 점점 푸른색이 가미 되어 눈에 보이며 그것이 그대로 사진에 나타나기도 한다.

아주멀리 있는 산이나 풍경들이 이렇게 나타나는 것을 체험한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2. 선형 원근감

   멀리 있는 물체일수록 작게 축소되어 보이는 현상으로 그 원근감을 느끼는 것이다.

이 축소현상도 거리와 직접적인 관계가 형성된다.

즉 멀리 있는 물체일수록 많이 축소되어 우리 눈에 작게 보인다. 따라서

이 축소현상은 사진에 깊이를 표현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소현상은 몇 가지 형태로 나타나는데, 멀수록 작게 보이는 현상인 축소현상과

실제로는 나란히 있는 평행선이 거리가 멀수록 가까워 보이는 현상인 단축현상 있다.

 

3. 원근감의 강조

    이제 이 두 가지 요인을 인위적으로 강조하여 그 느낌을 더욱 강하게 하여 준다면 사진가가 바라는 더욱 좋은 사진이 될 것이다.

 

1)공기원근감의 강조

   공기원근감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멀리 있는 물체일수록 더욱 희미하게 표현하여 준다면 그 효과가 강조될 것이다. 그방법으로는 카메라의 조리개를 이용하여 멀리 있는 물체의 초점을 흐리게 하여 주는 방법이 있다.

실제로 몇m 떨어져 있지 않는 물체에서는 이 공기원근감을 전혀 느낄 수가 없다.

그러나 렌즈와 조리개의 특성을 잘 이용하여 심도를 얕게 하여 준다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라도 사진에서는 이 공기원근감의 효과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주의 할 것은 가까이 있는 물체를 되도록 또렷하게 표현하여

이 공기원근감이 강조된 물체와의 거리감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어 주어야 한다는 것과 멀리 있는 물체를 너무 흐리게 표현하여 그 형태까지 알아 볼 수 없도록 한다면 그 효과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2) 선형원근감의 강조

    위에서 알아보았듯이 사람들은 앞에 있는 물체와 뒤에 있는 물체의 크기를 비교하여 그 사이의 거리감을 추리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이 선형원근감을 강조하여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지 연구하여 보자.

 

첫째, 앞 배경에 기준이 되는 물체를 꼭 집어넣자.

     풍경사진을 공부하다 보면 어떤 장면에 깊이감을 주기 위해서 전경에 큰 물체를 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이 전경에 있는 물체를 기준으로 하여 그 나머지 부분의 크기를 비교하고 그것으로 각 물체들간의 거리를 쉽게 만들어 주라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풍경사진에 있어서 근경이 차지하는 비율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둘째, 가까이 다가가자.

     전경의 물체를 되도록 크게 표현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말이다.

광각계의 렌즈를 사용하면 멀리 있는 물체들의 크기가 더욱 작아져 원근감이 강조된다.

그러나 표준렌즈를 단지 광각계렌즈로 바꾼다고 해서 같은 지점에서 같은 각도로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는 그 원근감이 차이도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 강한 입체감도 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전경에 있던 물체도 같은 비율로 작아지기 때문이다.

화각이 넓어져서 작게 축소된 물체들이 더 많이 포함된것일 뿐 그 크기의 비율은 거의 전과 같을 것이다.

렇다면 렌즈를 광각계로 바꾸는 동시에 피사체와의 거리도 바꾸어 주어야 한다.

크기의 기준이 될 전경의 물체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서 그 기준을 더욱 크게 설정하여 주면 멀리 있는 물체들은 상대적으로 더욱 작게 표현이 되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정면을 비켜난 촬영

     이것은 평행선이 거리가 멀수록 가까워 보이는 현상인 단축현상을 응용하여 보는 방법이다.

를 들어 네모난 건물의 벽면을 찍는다고 가정해 보자.

이 벽면과 나란히 서서 정면으로 찍는다면 이 벽면은 직사각형을 이루어 누가 보아도 거리감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정면을 벗어나 한쪽으로 비켜나 찍는다면 이 벽은 멀리있는 쪽의 벽면이 좁아지며 사다리꼴을 이루어 그 깊이감이나 입체감이 살아날 것이다.

한가지 더 예를 든다면, 우리가 늘 보아오던 원형의 시계가 완전히 둥근 원으로 표현되었다면, 우리의 경험상 이 사진은 시계와 카메라가 나란히 마주보며 정면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이렇게 둥그런 모양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사진은 깊이감이 묘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깊이의 느낌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러나 이 시계가 정면을 조금 벗어난 지점에서 촬영되어 타원형의 시계로 표현되어 있다면 이것은 정면이 아닌 다른 각도에서 사진이 촬영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따라서 피사체가 원근법으로 표현되었음을 인식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입체감을 살린 사진이 되는 것이다.

 

네째, 그 밖의 요소들

    그 밖에 이 원근감이 강조 될수 있는 여러 요소들이 있다.

위와 같은 조건들을 충분히 고려하여 촬영된 작품이라도 그 요소들이 화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적다면 그 효과가 감소될 것이다.

그러므로 지평선이나 수평선을 설정할 때에도 이런 원근감을 강조하는 요소들이

많이 차지하는 쪽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배분하여 주어야 할 것이다.

대체로 원근감의 강조는 지상의 물체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예가 많다.

원근감이 아주 중요한 몫을 하는 사진이라면 사진의 윗 부분에 수평선이나 지평선을 위치시켜 주는 것이 유리하다는 말이다.

또 길이나 울타리같은 것들을 이용하여 앞에서부터 뒷 배경까지 시선을 이끌어 주는 요소를 도입하여 준다면 더욱 효과적인 구성이 될 것이다.

 

다섯째, 색상의 특성을 이용한 촬영

  - 색상의 특성을 이용하여 그 느낌을 창출해 낼 수도 있다.

따뜻한 색은 가까워 보이고 차거운 색은 멀어져 보인다.

따뜻한 색상(붉은색 계통)은 가까운 곳에 배치하고, 차거운 색상(푸른색 계통)을 멀리 배치하는 색상에 의한 원근감의 강조도 아주 유용할 것이다.

 

 

                  제가 초보라서 초보자가 알아야할 사항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고수님들 보시고잘못된점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출처 : DSLR 사진동호회-사진 속 세상이야기
글쓴이 : 키키/김태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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