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잠시 시간이 생겨 근처의 태행산을 올랐습니다~~
마을의 작은 산이지만 꽤 괜찮은 비박지로도 알려진 곳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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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는 산들래자연체험학교~~
운동기구들과 쉼터가 있는 편안한 길~~
산길 1km~30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곳
이만하면 하늘도 구름도 좋은 날이죠^^;
나홀로 비박채비를 하시는 분도 있고~~블친인 금도기님 생각이 나네요
데크 아래로는 철쭉밭이더군요~4월에 한번 더 방문해야겠습니다
이젠 모든 사진을 폰카로 담습니다~
HDR기능이 있어 일출몰 담기에도 그만이고요~~
오랜만에 만나는 멋진 일몰에 가슴도 므흣^^
최대한 당겨보고~~
이렇게 또 봄날의 하루가 마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