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룡산-1

 

 

"남도의 공룡능선"

 덕룡산과 주작산을 왜 이렇게 부르는지 알게 된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암릉, 진달래, 바람" - 이번 산행의 키워드입니다

 이젠 암릉이라면 피하고 싶을 정도로 끝없이 이어진 50여개의 巖陵 ~

 그대를 단지 진달래꽃의 명소가 아닌 '최고의 암릉명소'로 인정합니다 !!

 

 

 

덕룡산을 상징하는 풍광 ~

 

 

산행들머리인 소석문에서 맞은편으로 보이는 석문산

 

 

 

일찍(오전6:00) 산행을 시작한 덕에 남해의 일출도 조망할 수 있었네요 ~

 

 

 

소석문산(272m)의 풍광도 일품이네요 ~

 

 

 

일출과 바위, 그리고 소나무

 

 

 

 

 

 

아래로 봉황저수지가 보이고 물개바위(?)도

 

 

 

덕룡산과 석문산의 조우 ~

 

 

 

강진만의 일출 ~

 

 

 

 

 

 

처음 만난 암릉 - 토요일밤 11시에 출발했었다는 남양주시 등산동호회 멤버들과 함께 오릅니다

 

 

 

날이 점점 밝아오면서 멀리 서봉과 동봉이 조망되고 ~

 

 

 

 

 

 

사자(?)바위 그리고 진달래 ~

 

 

 

길어진 꽃샘추위로 인해  4월하순에도 진달래를 만나는 축복이 ~ 

 

 

 

석문산방향의 조망

 

 

 

 

 

 

 

 

 진달래 암릉(?)

 

 

바위사이에 수줍은듯 숨어있는진달래

 

 

 

멍게(?)바위~특이한 모양이라 찍어보았어요

 

 

 평화로운 모습의 서봉과 동봉~하지만 상당히 험하고 힘든 암릉입니다

 

 

 

 

 

 

테스키님의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