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전국적으로 꽃축제가 시작된 날~

하지만 저는 꽃 대신 옆지기~~ㅋ

아내가 좋아하는 "맛집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담양의 <승일식당>을 거쳐 완주의 <화심순두부>까지..

생업과 삶에 지친 심신이 힐링되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중식후 소화도 시킬 겸 담양의 명소 <죽녹원>을 한 바퀴 돌았네요~~출사본능^^;;;

 

 

 

 

산책로에서 처음 만나는 건물 "봉황루"

 

 

 

대나무로 만든 것들은 뭐든지 운치가 있네요..

 

 

 

남녀노소 누구나 행복한 길~~세상도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대쪽도 가끔은 고개를 숙이네..ㅋ

 

 

 

사극에서 많이 본 듯한 마을길..

 

 

 

화각을 바꿔서 한 컷

 

 

 

빛이 거의 없는 날..약한 빛과 함께

 

 

 

오르막 길..

 

 

 

내리막 길..人生事..

 

 

 

포토존..

 

 

 

정상부에는 비교적 얇은 산죽들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멋스러운 풍광을 선사하네요..

 

 

 

평생여친^^&

 

 

 

멋진(?) 실루엣..아들녀석 입니다

대학졸업 후 2개월, 드디어 취직이 되어 다음 주면 떠나는 녀석..

 

 

 

돌아가는 길..

 

 

 

아침빛과 함께라면 더 멋진 그림을 만날 수 있을텐데..

 

 

 

하지만 이런 풍광만으로도 넉넉히 행복한 것을..

 

 

 

인물화 그려주는 곳에서..

 

 

 

주차장에도 그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