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만에 만난 영민이와 함께 찾은 도봉산~
제일 좋아하는 다락능선으로 오릅니다~첫 번째 쉼터에서
이날 도봉산은 절정의 단풍을 보여 주더군요~
망월사 조망터에서 한 컷~포대능선으로 연무가 한가득..
겨울을 준비하며 노랗게 물든 녀석들~이뽀
늘 찾는 조망터~연무 때문에 시야가 넓진 않습니다;;
눈 앞의 단풍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날~
포인트~~
흐린 날씨탓에 색깔이 칙칙하네요 ㅜㅜ
선.만.자 조망터에도 연무 한가득..
이곳과 신선대에서의 조망이 아쉬웠습니다..
광각으로 한 컷~~
바위와 단풍~최고의 어울림
조망이 좋은 곳인데..오늘은 곰탕국물;;
이곳에서 간단한 간식을~~
연무 사이사이로 보이는 암릉과 가을빛~~분위기 끝내주고
포대능선으로 오르는 계단
농익은 가을의 색이 너무 아름답다..
마치 꿈속을 거닐고 있는 듯~~
Y계곡 우회로~~이곳에서 절정의 단풍을 만났다~와우 !!
신선대 아래 조망터에 도착~~
아직도 가득한 연무~조금 아쉽다..
그 속에 우뚝 서 있는 자운봉~
나의 20대와 함께 한 추억의 암봉이다
58세~최강동안 영민이^^
신선대를 오르는 산객들~저마다의 행복이 가득하다
포대능선길~이곳에도 가을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