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용의 노래로만 기억되는
10월의 마지막 날..
한 달 동안 틈틈히 담았던 내 사는 곳-보령의 정겨운 소경들
새로운 곳을 만나는 설레임도 좋지만
익숙한 곳에도 아름다움이~~
치열했던 날들의 흔적..
그래서 더 아름다운 가을장미..
아직도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접시꽃..당신"
가을의 빛..
오색단풍..
빛 좋은 날~오랜만에 옥마봉을 찾습니다
우리는 한민족^^&
가던 길 멈추고..
반지하에 깃드는 서광(曙光)
어둠 속 반영과 함께 10월이 가네요..
11월의 첫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