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만 만나면 이상하게 사진이 많아집니다
그만큼 풍광이 뛰어나다는 것이겠죠~
정상부 암릉들에서 넉넉한 촬영을 마치고
하산길..익숙한 풍광들이라 포인트마다 한 컷씩만 담아봅니다~
시간여유가 있어 한 번도 오르지 않았던 칠성봉전망대까지 다녀온 후,
장장 50km를 달려 "화심순두부"를 맛보고 귀가합니다~
산이 있고, 건강과 체력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금강다리 & 산객들
형제봉 방향의 암릉군..
산은 올려다 보며 찍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내려다 보는 풍광에도 나름의 매력이..
가을빛 나무와 억새,그리고 바위들
고즈넉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 컵라면과 함께 한참을 머무르고..
억새와 함께 담은 마천대
하산길..수송용 케이블에도 가을색이 가득..
대둔산 전경~사진에 보이는 암릉 세 곳을 모두 올랐네요
조금 덜 익었지만 풋풋한 과일같은 단풍..
긴 줄을 기다려 삼선교를 오르는 산객들..대둔산의 상징적인 풍광
편안하고 쉬운 길..언젠가 나도 이 녀석들 도움이 필요하겠죠..
지나온 길을 올려다 봅니다..
케이블카 정류장..
케이블카 정류장에서 보이는 장군봉과 이어지는 바위들..
세워서 한 컷 더
칠성봉전망대로 들어가는 문
암벽등반코스가 있네요..20대의 내 모습..
칠성봉전망대에서 보이는 암릉군..따뜻한 가을색이 좋네요
단풍과 함께 어울리는 장군봉 뒷모습
칠성봉 암릉..
가을의 색을 한껏 느껴봅니다..
카페 둔산이네..
주차장에서 담은 대둔산 전경..
배티재에서 보이는 대둔의 암릉물결..
마지막 컷은 파노라마로..The End..